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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법무장관이 왜 콜로라도 케이크 제빵사 편을 드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4, 2021
in AL/로컬/지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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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법무장관이 왜 콜로라도 케이크 제빵사 편을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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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마샬(Steve Marshall) 앨라배마 주 법무장관이 성전환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 주문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콜로라도주 케이크 가게 주인을 지원하는 15명의 다른 주 법무장관들과 함께 했다.

제과점 주인인 잭 필리스(Jack Phillips)와 그의 아내는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을 소유하고 운영하는데, 필립스는 2012년 동성커플에게 동성결혼을 반대하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들지 않겠다고 말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던 바로 그 인물이다.

2012년 당시 동성애 커플은 필립스가 콜로라도주 차별금지법(CADA)을 위반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주법원은 원고의 손을 들어줬지만, 연방대법원은 2018년 필립스가 주법에 따라 케이크를 만들도록 요구하는 것은 종교의 자유로운 행사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판결했다.

이번에 공화당 주 법무장관들이 대거 지원에 나선 소송은 2017년 어톰 스카디나(Autumn Scardina)가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에 전화를 걸어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것을 상징하는 맞춤형 생일 케이크를 주문했다 거절당한 것에 관한 것이다. 당시 스카디나는 분홍색 장식의 케이크를 요청했었다.

필립스는 스카디나의 성전환 축하 케이크를 만들지 않겠다고 거절했으며, 그의 종교적 신념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카디나는 필립스가 CADA를 위반했다며 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덴버 카운티 지방법원은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필립스는 콜로라도 항소법원에 항소했다.

마크 브르노비치(Mark Brnovich) 애리조나 주 법무장관은 필립스가 종교적 신념 때문에 케이크 제작을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지지하는 글을 썼다. 앨라배마주의 스티브 마샬을 포함해 다른 14개 주의 법무장관들도 그 입장을 지지하기로 서명했다.

마샬은 보도자료를 통해 “마스터피스 케이크숍의 주인인 잭 필립스는 동성결혼과 성전환에 대해 강한 종교적 신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작은 업체 주인은 동성이나 트랜스젠더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거부하지 않지만, 고객이 누구든 자신의 종교에 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의 예술을 이용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마샬은 “그의 결정에 불편해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대안에서, 예술가가 동성애나 성전환을 공격하는 메시지를 지지하도록 강요받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미국의 자유에 대한 약속은 정치적으로 옳고 그른 것에 달려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필립스와 우리 국민 모두의 언론의 자유와 종교적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 헌법에 의해 묶여 있다”고 밝혔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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