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주 법무장관 스티브 마샬(Steve Marshall)과 앨라배마 주택건설업 면허 위원회는 주택 소유주들에게 “집 수리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건설업자를 사칭하는 사기꾼들이 종종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마을에 들어와서 돈을 갈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면허 위원회의 사무총장 칩 카든(Chip Carden)은 “같은 사기가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우리는 수년 동안 이에 대해 설파해왔다”고 말했다.
카든 사무총장은 폭풍 피해자들에게 집 수리를 서두르지 말고, “타주에서 온 사람들”과 “큰 계약금을 원하는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법무장관은 한 계역업체에만 만족하지 말라고 말했다.
마샬 장관은 “해당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계약업체와 상담하고, 여러 업체로부터 서면 견적을 받아 자신이 무엇을 구매하는지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면서 “사실, 선불로 지불하지 말라”고 말했다.
주택 건설업자 면허 위원회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앨라배마 주에서 면허를 받은 계약업체인지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주소= https://hblb.alabama.g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