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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교사 50% 이상이 3년 이내에 첫 교실 떠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5, 2022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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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주 교사 50% 이상이 3년 이내에 첫 교실 떠나

2018년 3291명의 초임 교사들이 앨라배마 주의 공립 초중고교 교실에서 가르치지 시작했는데, 2020년 말까지 1721명이 학교를 떠났다고 앨라배마데일리뉴스가 오늘(25일) 보도했다.

앨라배마 서비스 평가위원회(ACES)의 새로운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초임 교사의 50% 이상이 3년 이내에 첫 교실을 떠난다.

이는 전국적으로 44%의 초임 교사들이 5년 이내에 첫 교실을 떠난 것과 비교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앨라배마주 초임교사 이직율 추이(자료=앨라배마주 서비스 평가위원회)

마커스 모건(Marcus Morgan) ACES 국장은 앨라배마데일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앨라배마 교사들을 떠나게 하는 근본 원인이 있을 것이고, 더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다양한 주정부 프로그램들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2019년에 설립됐다.

ACES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143개 지방교육청 중 18개 교육청만이 2016년 이후 초임 교사 잔류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초임 교사들이 다른 학교로 가는지 다른 직업으로 옮겼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어떻게 “교체적 전환”이 학교에 재정적, 학업적 문제를 야기하는지 강조하고 있다.

ACES의 부국장 패트릭 딘(Patrick Dean)은 “만약 어려분이 공인된 수학 교사를 대체하려고 한다면, 여러분은 더 열심히 그리고 더 오래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이후, 앨라배마 주의 교사들 중 약 4%가 매년 해고됐다.

매년, 교사 자격증을 처음 받은 교사들 중 25%가 공교육에 들어가지 않는다.

2014년 이후 대체·비상사태 인증을 포함한 비전통적 교사자격증이 전통적인 교사자격증을 앞질렀다. 그러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교육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가진 교사들은 교실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보고서는 “비전통적인 자격증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앨라배마 주는 이미 높은 이직률을 더 높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앨라배마주 교사들은 3년 후에 종신 재직권(tenure)을 받을 수 있지만, 모건은 ACES가 초기 교사 이직에서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는 앨라배마 고등교육위원회(ACHE)의 조사결과와 일맥상통하는 모습이다.

ACHE의 자료에 따르면, 교육학 학사 학위를 가진 앨라배마 대학 졸업생 중 66%만이 졸업장을 받은 후 5년 후에 앨라배마에서 계속 일하고 있고, 44%만이 교육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ACES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서 오르(Arthur Orr,공화·디케이터) 주상원의원은 주의 실업률이 사상 최저 수준이고 다양한 산업들이 교육되고 순력된 노동자들을 구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교육자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르 위원장은 또한 젊은 교사들이 가난, 나쁜 행동, 학교 정치 등 교실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 중 일부에 압도되어 있는지도 궁금해했따.

작년에 ACHE는 대부분이 교사인 초중고교(K-12) 근로자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했는데, 6%가 1년 안에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따. 또 다른 32%는 5년 이내에 떠날 계획이었다.

짐 퍼셀(Jim Purcell) ACHE 사무총장은 “교사를 단기적인 직장으로 간주하는 교사들의 우세가 컸다”고 말했다.

일부는 다른 교육청으로 떠나거나 은퇴를 선택했다. 이 직업을 떠나는 많은 사람들은 제멋대로인 학생, 급여, 교육 준비 시간 부족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퍼셀 사무총장은 주 정책 입안자들이 곧 떠날 계획이 없는 교육자들 또한 낮은 교사 대 학생 비율과 무례한 부모들을 포함한 좌절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문제들이 공론화되어가는 가운데, 앨라배마 주의회와 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2023년 예산안에 “모든 교육자의 임금을 4% 인상”하고 “중급 경력 교육자의 급여를 인상”하는 법안을 포함시켰다. 9년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교사들은 5%에서 최대 21%까지 가산되는 임금인상 혜택을 받게 된다. 남부지역교육위원회의 정보에 따르면, 앨라배마의 평균 초임 교사 급여는 주변 어느 주들보다 높다.

주의회와 주정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ACES는 올 늦은 봄에 추천사항들을 포함하는 최종 교사 채용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ACES의 이번 보고서에서 2016년 이후 초임 교사 잔류율이 60%를 넘는 앨라배마 주의 18개 교육청은 다음과 같다;

Scottsboro City 79%
Roanoke City 76%
Franklin County 75%
Mountain Brook City 74%
Trussville City 74%
Tuscumbia City 73%
Lauderdale County 69%
Hartselle City 68%
Marshall County 68%
Geneva City 67%
Cherokee County 65%
Arab City 64%
DeKalb County 64%
Saraland City 64%
Houston County 63%
Attalla City 60%
Jasper City 60%
Etowah County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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