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전문 저널리즘을 표방하는 스태커(Stacker)는 전국 50개 주별로 가장 살기 좋은 카운티 한 곳을 선정해 28일(화) 발표했다.
앨라배마주에서는 매디슨 카운티(Madison County)가 그 주인공으로 꼽혔다. 아래 내용은 스태커가 밝힌 선정 이유다: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매디슨 카운티의 군청 소재지인 헌츠빌의 일자리들은 우주산업, 군사, 생명공학, 통신 분야에 집중돼 있다. U.S.뉴스&월드 리포트는 이곳 공립 고등학교들 중 몇 곳에 대해 최고 점수를 주고 있다. 헌츠빌은 또한 달 비행에 사용된 로켓을 만들어 ‘로켓 시티'(Rocket City)로도 알려져 있는데, 미국 우주 로켓 센터에 그 역사가 전시돼 있다. ‘무지개산(Rainbow Mountain) 자연보호구역’과 ‘그린마운틴 자연탐방로(Green Mountain Nature Trail)’ 등 야외 레크리에이션 기회가 많이 있다.”
매디슨의 중간 주택가격은 18만600달러이며, 주민의 67%가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다. 렌트비 중간값은 829달러, 가구당 중간 연수입은 6만3417 달러다.
스태커가 선정한 다른 주의 살기 좋은 카운티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알래스카: 발데즈-코르도바 보로 Valdez-Cordova Borough
– 애리조나: 매리코파 Maricopa
– 아칸소: 벤턴 Benton
–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 Santa Clara
– 콜로라도: 볼더 Boulder
– 코네티컷: 페어필드 Fairfield
– 델라웨어: 뉴 캐슬 New Castle
– 플로리다: 세미놀 Seminole
– 조지아: 오코니 Oconee
– 하와이: 호놀룰루 Honolulu
– 아이다호: 아다 Ada
– 일리노이: 뒤파제 DuPage
– 인디애나: 해밀턴 Hamilton
– 아이오와: 존슨 Johnson
– 캔사스: 존슨 Johnson
– 캔터키: 올드햄 Oldham
– 루이지애나: 어센션 패리쉬 Ascension Parish
– 메인: 컴버랜드 Cumberland
– 메릴랜드: 하워드 Howard
– 매사추세츠: 미들섹스 Middlesex
– 미시건: 워시트노 Washtenaw
– 미네소타: 헤네핀 Hennepin
– 미시시피: 매디슨 Madison
– 미주리: 세인트 루이스 St. Louis
– 몬태나: 갤러틴 Gallatin
– 네브라스카: 더글라스 Douglas
– 네바다: 와슈 Washoe
– 뉴햄프셔: 그래프톤 Grafton
– 뉴저지: 서머셋 Somerset
– 뉴멕시코: 로스알라모스 Los Alamos
– 뉴욕: 톰킨스 Tompkins
– 노스캐롤라이나: 웨이크 Wake
– 노스다코타: 카스 Cass
– 오하이오: 델라웨어 Delaware
– 오클라호마: 툴사 Tulsa
– 오레건: 벤턴 Benton
– 펜실베니아: 몽고메리 Montgomery
– 로드 아일랜드: 브리스톨 Bristol
–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Greenville
– 사우스다코타: 브루킹스 Brookings
– 테네시: 윌리암슨 Williamson
– 텍사스: 콜린 Collin
– 유타: 데이비스 Davis
– 버몬트: 치헌던 Chittenden
– 버지니아: 라우던 Loudoun
– 워싱턴: 킹 King
– 웨스트버지니아: 모노갈리아 Monongalia
– 위스콘신: 오조키 Ozaukee
– 와이오밍: 티턴 Te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