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소매협회(Alabama Retail Association)는 11월에 접어들면서 올해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지역 지출에 대한 전망이 크리스마스 전등처럼 밝아 보인다고 말한다고 WSFA12뉴스가 보도했다.
터커 피칸(Tucker Pecan)의 데이빗 리틀 사장은 휴가철이 매출을 늘리기 시작한 가운데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피칸과 사탕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사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사도록 하고 있다”며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리틀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우리가 1년 동안 판매하는 것의 65~70%가 판매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소매협회는 앨라배마주에서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포함하는 연말시즌에 거의 180억 달러의 지출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는 작년의 기록적인 지출보다 5%가 더 늘어나는 것이다.
협회의 낸시 데니스(Nancy Dennis)는 “그래서 우리는 여전히 작년보다 더 많은 돈을 쓸 것이지만 성장률은 상당히 둔화될 것이며 평년 동안 우리가 정상 범위에서 고려할수 있는 수준으로 더 많이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모든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데니스는 사람들이 여전히 돈을 쓰고 있다고 말한다.
데니스는 “좋은 때나 나쁜 때나 사람들은 홀리데이 쇼핑을 한다”면서 “그들은 더 일찍 쇼핑을 시작했다. 더 많은 기간동안 예산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데니스는 지금이 지역 소매상들에서 쇼핑할 수 있는 시기라고 말한다.
그녀는 “지역 소매업체와 함께하면 더 나은 품질의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만약 그들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10명 중 9명은 당신을 위해 그것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은 “우리는 지역 고객들이 와서 우리와 함께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나는 매우 흥분된다. 2022년 크리스마스가 최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소매협회의 연말시즌 성장률 예측은 원격 판매자를 포함한 모든 과세 대상 매출에 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