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다가 강타한 앨라배마 서부지역에서 전력선 복구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전기에 감전돼 숨졌다.
WSFA12 방송에의하면, 앨라배마 제퍼슨 카운티 검시소는 전기용역 직원 두명이 31일 오전 아드거에있는 존스로드 7300블록에서 전기선을 연결하다 고압 송전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앨라배마에 사는 파이크 일렉트릭 직원 두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회사는 무엇이 직원들을 죽음으로몰고갔는지 사망경위를조사하고 있다.
파이크 일렉트릭은 애도를표하고 유족에게보상방법을 논의하고있다.
<앨라배마코리안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