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사회

애플 시리에 ‘독도 누구 땅’ 물으니…”일본 땅인 13가지 이유” 띄웠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8월 18, 2022
in 사회
0
애플 시리에 ‘독도 누구 땅’ 물으니…”일본 땅인 13가지 이유” 띄웠다

애플의 인공지능 시리에게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나오는 문서들. (반크 제공)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애플의 인공지능 시리에게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물었을 때 나오는 문서들. (반크 제공)

최근 “현대사에서 한국은 일본 제국령 조선”이라는 왜곡된 정보를 유통해 논란이 일었던 애플이 이번에는 인공지능 ‘시리’에서 독도 관련 엉뚱한 정보를 제공해 공분을 사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18일 “2022년 8월 현재, 시리에게 한국어로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라고 물으면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13가지 이유’,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를 안내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시리가 화면에 띄운 ‘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13가지 이유’는 나무위키발 문서로, 한때 각종 시사 게시판에 유포됐던 출처불명의 글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었다.

독도에 대한 물음에 외교부의 공식 독도 소개가 아닌 자유게시판의 엉뚱한 글을 보여주는 시리. (반크 제공)

또,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는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외교부 자료를 출처로 제공하면서, 외교부 사이트의 공식 독도 소개가 아니라 2002년 9월 2일 외교부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독도가 일본 땅인 13가지 이유’란 글을 제시한 것이다.

반크는 “시리가 20년 전에 올려진 엉뚱한 글을 외교부 출처로 전 세계에 독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수십억 명이 사용하는 파급력과 전파력이 막강한 애플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한국 영토에 대한 답변을 점검 없이 엉망으로 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했다.

이에 반크는 “애플이 공신력 있는 정보를 교차 검증해 표기하는 방식을 도입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애플 지도는 언어에 따라 독도의 표기를 다르게 보여준다. (반크 제공)

이어 반크는 “애플 지도에도 독도에 대한 정보가 여전히 잘못돼 있다”며 기기의 언어 설정에 따라 ‘독도’와 ‘竹島(다케시마)’를 번갈아 표기하는 애플의 행태를 꼬집었다.

반크는 “애플이 한국의 독도를 지정되는 언어에 따라 다르게 표기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고, 꼼수”임을 지적하면서 “이를 고쳐달라고 요청하는 항의 서한을 보냈고, 시정 캠페인도 벌일 것”임을 밝혔다.

한편 삼성 스마트폰의 인공지능 비서인 ‘빅스비’는 “독도는 누구 땅입니까” 라는 물음에 시리와는 다르게 “세종실록지리지, 삼국사기에서부터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표기되어 있어요. 역사는 거짓말을 못해요.”라고 설명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물음에 삼성 빅스비가 내놓은 답변. (반크 제공)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10월 16, 2025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AL/로컬/지역

앨라배마 11만명 여성·영유아 ‘식품 지원 중단 위기’

10월 16, 2025
Next Post
라미란·송새벽·이범수 ‘컴백홈’, 9월21일 개봉 확정

라미란·송새벽·이범수 '컴백홈', 9월21일 개봉 확정

심준석 ML 도전 후폭풍…3순위 롯데, ‘학폭 논란’ 김유성 지명할까

심준석 ML 도전 후폭풍…3순위 롯데, '학폭 논란' 김유성 지명할까

강원래 “구준엽, 대만서 잘 지내는 중…임신설은 오보”

강원래 "구준엽, 대만서 잘 지내는 중…임신설은 오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