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 전수식이 20일(화)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에는 43개국에서 총 802편 작품이 응모돼 심사를 통해 그 중 40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에서는 고 앤(Ko Ann,조지아주)씨가 “구두”로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수아 학생(플로리다주)이 “내가 사랑한 태극기”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날 박윤주 총영사는 고 앤 우수상 수상자에게 상패와 상금(한화 250만원)을 전달했다. 김수아 학생은 일정상 내년 1월에 상패와 상금(한화 5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