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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공공서비스위원회, 앨라바마파워 요금 2년 동결안 최종 승인

“주민들에게 실제적 혜택…2027년까지 전기요금 안정 보장” 에너지 비용 완화 기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2, 2025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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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공공서비스위원회, 앨라바마파워 요금 2년 동결안 최종 승인

알라바마 전기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알라바마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화요일 회의를 열고 앨라바마파워가 제안한 전기요금 조정요인 동결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주요 조정 요인은 2027년까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되며, 향후 2년 동안 전기요금의 급격한 변동 없이 안정이 보장된다.

이번 결정은 회사가 제출한 ‘요금 영향 요소 유지 계획’을 기반으로 이뤄졌으며, PSC는 회의 중 해당 계획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추가 개정안을 채택해 요금 산정 공식(rate formula) 과정에서 동결 효과가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한 천재지변 대응 기금(Natural Disaster Reserve)을 마이너스 상태에서 정상화하는 실행안도 함께 승인하여 향후 허리케인 등 기상 재해에 대비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이번 결정이 “알라바마 가정과 기업에 실질적인 안도감을 주는 조치”라고 평가했다. 크리스 비커 위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과 급진적 에너지 정책으로 어려움이 겪어진 상황에서 앨라바마파워의 2년 요금 동결 발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위원회의 메시지가 명확히 전달되어 받아들여진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와 알라바마 주 지도부는 최근 에너지 자립과 가계 부담 완화를 핵심 정책으로 내세우며 규제 완화와 에너지 공급 확대를 강조해 왔다. 제레미 오든 위원은 “이 결정은 ‘바이든의 에너지 전쟁’이 끝났다는 신호”라고 평가하며 “앨라바마파워의 결정은 주민들에게 큰 승리”라고 덧붙였다.

회의에서 PSC 위원들은 위원회 직원, 앨라바마파워 측, 그리고 주 검찰총장실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도 협의와 검토를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오든 위원은 “모두가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탁월한 협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PSC 신시아 앨먼드 위원장은 “요금 안정성은 가정과 기업의 예산 계획에 필수적”이라며 “2027년까지 주요 비용 회수 메커니즘을 유지함으로써 알라바마 주민들이 높은 물가 상황 속에서도 예측 가능한 에너지 비용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폭풍 피해 등 예외적 사건은 드물지만, 이를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금 정상화가 핵심 조치였음을 강조했다.

앨먼드 위원장은 이어 “이번 결정은 알라바마 전체에 긍정적인 소식이며 요금의 공정성·신뢰성·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2년 동안 가정과 기업들은 요금 인상 걱정 없이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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