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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왕은 결정하는 자리 아니고 책임지는 자리”

대전대 토크콘서트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결정” 文대통령 탈원전정책 등 우회 비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24,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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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왕은 결정하는 자리 아니고 책임지는 자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주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안철수’ 생중계 화면 갈무리) ©뉴스1 최일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주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안철수’ 생중계 화면 갈무리) ©뉴스1 최일 기자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결정을 하고 있다. 그것을 바꿔야 한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꼬집으며 정권 교체가 시급함을 주장했다.

안 대표는 24일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주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영화 ‘사도’를 보면 영조는 왕의 역할에 대해 ‘왕은 결정을 하는 자리가 아니다. 결정하게 하고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말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결정을 하니 그것을 바꿔야 한다”라고 현 정부를 겨냥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이 기술 발전 방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문가에게 결정권을 주는 나라는 앞으로 발전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나라는 추락할 것인데, 우리나라는 추락하는 후자에 속한다. 전문가의 결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고만 받고 결정해선 안 된다”라며 사실상 탈원전정책을 명백한 실정(失政)으로 규정했다.

안 대표는 자신의 첫 번째 대선 공약인 ‘555 성장전략’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5개의 초격차 과학기술을 갖게 되면 5개의 삼성전자급 기업을 보유하게 되고, 그러면 5대 강국, G5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를 지낸 그는 “10년 전 청춘콘서트를 할 때가 생각난다. 현장에서 절감한 청년들의 고충을 직접 해결하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이어 “1990년대생이 65세가 되면 우리나라 연금 잔고는 제로가 된다. 지금 모아둔 돈은 기성세대가 다 써버리고, 빚은 결국 여기 있는 여러분이 갚아야 한다. 이건 세대 간 착취이며 불공정”이라며 연금개혁 필요성을 제기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4일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주최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최근 발간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의 공저 ‘대한민국 혁신논쟁, 선을 넘다’를 소개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안철수’ 생중계 화면 갈무리) ©뉴스1 최일 기자

저출생에 따른 국방자원 감소와 관련해선 “모병제로 가야 하는데, 당장 실현 가능한 것은 준(準)모병제다. 우리나라도 전문기술을 담당하는 부사관 비중을 늘려야 한다. 궁극적으로 모병제를 통해 강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안철수의 DMZ 캠퍼스 콘서트’로 명명됐는데, DMZ는 ‘Dream MZ’의 약자다. ‘MZ세대’로 불리는 2030 청년들의 꿈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의미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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