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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대’…끝내 침묵한 황의조, 최종예선 무득점으로 아쉬운 마무리

최전방 경쟁 더욱 치열해질 듯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9, 2022
in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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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골대’…끝내 침묵한 황의조, 최종예선 무득점으로 아쉬운 마무리

황의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3.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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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3.2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벤투호’의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30·지롱댕 보르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끝내 1골도 넣지 못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UAE와의 10차전에서 0-1로 졌다.

후반 9분 하립 압달라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결국 이를 만회하지 못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첫 패배를 기록, 7승2무1패(승점 23)로 이란(승점 25)에 이어 조 2위로 일정을 마쳤다. 2021년 3월25일 이후 1년 동안 이어지던 A매치 무패 행진도 끊겼다.

전체적인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지만 전방에서의 날카로움이 특히 떨어졌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UAE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14분 황의조의 결정적인 헤딩슛이 상대 골키퍼의 손에 맞고 골대를 스친 것이 가장 아쉬운 장면이었다.

한국은 조기에 10회 연속 카타르행을 확정했지만 최전방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황의조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것은 결코 긍정적이지 못하다.

황의조가 A대표팀에서 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6월 아시아지역 2차예선 투르크매니스탄전 멀티골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9경기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전방 원톱 공격수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

벤투 감독은 1월 중동 원정에서 조규성(김천)-황의조 투 톱을 가동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원 스트라이커 체제를 선호한다.

대표팀은 황의조가 주춤한 사이 조규성이 매섭게 추격하는 모양새다.

조규성은 지난 1월 레바논과의 7차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고,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5-1 승)에서도 골 맛을 봤다.

벤투 감독은 많은 활동량과 함께 골 결정력이 좋은 황의조를 중용하고 있지만, 황의조의 장점이었던 득점력이 떨어지면서 조규성과의 경쟁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참고로 조규성은 이번 UAE전 원정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두바이행 비행기를 타지 못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벤투호 ‘빌드업 축구’의 마침표를 찍어줘야 할 황의조의 결정력은 월드컵 본선에서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열쇠다. 본선에서는, 지금보다도 더 찬스가 적을 수밖에 없다. 자신을 위해서도 팀을 위해서도 잠에서 깨어나야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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