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아이비 주지사는 목요일(2월 29일) 앨라배마 주지사실 여름 인턴십 세션 신청기간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대학생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정부 기관 내의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전직 교사 출신인 아이비 주지사는 정부 부문에서 경험을 쌓는 데 잠재적으로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것을 권장했다.
그녀는 “오늘의 대학생은 내일의 리더”라며 “공공 서비스를 준비하는 데 있어 주 정부의 내부 업무에 몰입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여기 주 의사당에서의 인턴십은 행정부의 전담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귀중한 실무 경험을 얻을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정책 분석부터 주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인턴은 우리 주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는 관심있는 모든 학생들이 이 기회를 활용해 앨라배마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성장하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여름 인턴십은 6주씩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여름 세션은 2024년 5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두 번째 세션은 2024년 6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인턴십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두 여름 세션 모두 신청 마감일은 2024년 3월 22일 업무 종료시간까지다.
여름 인턴십의 두 세션에 대한 신청서와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governor.alabama.gov/administration/internship-progra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