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앨라배마주의 7개 기업이 전 세계 시장에서 자신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판매해 일자리 창출과 주 경제 성장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 시상했다고 주지사실이 밝혔다.
또한 아이비 주지사는 앨라배마 소상공 개발센터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인 윌리암 컴민스(William Cummins)가 무역 옹호에서 뛰어남을 인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주지사 무역 우수상(Governor’s Trade Excellence Award)을 받은 기업들은 세계 농가를 위한 고유 트랙터 제조에서부터 의료 결과를 개선하는 바이오 메디컬 테스트장치 제조에 이르기까지 앨라배마 경제에서 발견되는 역동적인 범위의 역량을 반영한다고 주지사실은 전했다.
앨라배마주 상무부가 선정한 주지사 무역우수상 수상자들은 주 의사당에서 열린 특별 시상식에서 영예를 안았다.
아이비 주지사는 “전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은 ‘메이드 인 앨라배마’가 최고 수준의 품질과 동의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우리 주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더 많이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 “앨라배마의 재능 있는 근로자들이 만든 제품의 혁신, 장인정신, 독창성은 그들을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게 만든다.”고 덧붙였따.
올해의 주지사 무역 우수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Cherokee Fabrication Co. (Salem)
– CleBer LLC (Paint Rock)
– Continental Aerospace Technologies (Mobile)
– Eastern Technologies Inc. (Ashford)
– iCubate Inc. (Huntsville)
– Nelson Brothers (Birmingham)
– SynVivo (Huntsvil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