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11일) 발표된 모닝 컨설팅 조사에 따르면, 케이 아이비(Kay Ivey) 주지사는 남동부 모든 주지사들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직무수행에 대한 인상적인 60% 지지율을 자랑하는 아이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성 주지사이자 전국에서 7번째로 인기있는 주지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됐고, 각 주의 등록 유권자들의 대표 표본으로 구성됐다. 오차범위는 ±5%포인트다.
모닝컨설팅의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5월 회사가 결론을 내린 것과 유사하며, 앨라배마 54대 주지사인 케이 아이비는 지난번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
지나 마이올라(Gina Maiola) 주지사 대변인은 옐로해머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주지사가 두 번째 임기 동안 앨라배마에 대해 “대담한 비전”을 갖고 있다고 조언했다.
마이올라는 “아이비 주지사는 일을 끝낸 사람이고, 사람들은 첫 번째 종류의 지도자이며, 앨라배마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그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려는 그녀가 주지사로 일하는 영광을 준 것에 대해 그들에게 완전히 감사하고 있다. 그녀는 이 주를 믿고 있으며 앞으로 4년 간 추진할 대담한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그녀가 앨라배마를 위해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적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비 주지사는 5월 주지사 예비선거에서 전체 투표의 55% 이상을 받으며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