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주지사가 재향군인회 이사회 개편 법안 SB67에 서명하고 보훈처 장관를 임명했다.
센터의 앤드류 존스 상원의원이 주요 발의한 법안 SB67의 주요 골자는 주지사가 장관을 임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장관은 주지사 내각의 일원이 되며 이사회는 자문 역할로 축소됐다.
이전에는 보훈처 장관은 국가보훈처 위원회에서 임명했었다.
아이비 주지사는 SB 67에 서명한 후, 제프리 뉴턴 예비역 준장을 보훈처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아이비 주지사는 “뉴턴 신임 보훈처 장관이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었으며, 저는 그가 우리 주가 40만 명의 참전용사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는 가장 최근에 ADVA의 임시 위원으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참전용사들과 그들의 가족이 주 및 연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무부에서 일한 바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보훈처 장관 임기는 3월 19일 수요일부터 시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