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리(Valley)에 위치한 아마존 물류센터에서 월요일 아침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한다.
매디슨의 그린브라이어 로드(Greenbrier Road) 선상에 위치한 이 시설은 앞서 작년 11월에 가동을 시작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윌 에인스워스 부주지사를 포함한 지역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이 리본 커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헌츠빌-매디슨 지역에 더 많은 일자리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 시설은 앨라배마주에서 총 900개의 정규직 일자리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800개의 계절/시간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몽고메리와 머빙엄의 새로운 시설들을 합친 수치다.
또 다른 아마존 시설은 최근 라임스톤 카운티에서 개장을 승인받았으나, 정확한 개장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