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와 연기자 겸 감독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이 여전히 우람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19일(한국시간) “해피 핼러윈”(Happy 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다가오는 핼러윈을 대비해 호박으로 소품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잡고 있는 칼을 호박에 꽂으려 하며,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1947년생으로 올해 75세인 슈워제너거와 1946년생으로 올해 76세인 스탤론은 세계젹 액션스타들 답게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우람한 팔 근육 등,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아놀드 슈워제네거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로 전세계에서 유명해진 배우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지사를 지내기도 한 그는 최근에도 영화 ‘터미네이터:다크 페이트’ ‘비이2’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