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산업/IT/과학

수천억 배당 bhc, 롯데월드타워로 본사 이전…”年임차료 33억”

보증금 20억원·월 임대료 2억원, 연간 약 33억 점주 상대적 박탈감에 불만 높아질 수 있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9, 2022
in 산업/IT/과학
0
수천억 배당 bhc, 롯데월드타워로 본사 이전…”年임차료 33억”

(bhc치킨 제공) © 뉴스1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bhc치킨 제공) © 뉴스1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본사를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한다. 롯데월드타워는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만큼 임대료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일각에선 수천억 배당 논란에 이어 고가 오피스로의 본사 이전은 점주들에게 박탈감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bhc는 5월 롯데월드타워로 본사를 옮긴다. 이전을 앞두고 내부 공사와 인테리어 등이 진행되고 있다. bhc가 사용하는 층은 19층이다.

bhc의 본사 이전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인수하며 임직원 수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본사로 사용하고 있는 대한제당빌딩은 전체 인원을 수용하기 좁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는 서울의 랜드마크로서 지하철 2호선과 8호선이 정차하는 교통의 핵심지다. 지하부터 연결된 아케이드 매장과 롯데몰, 극장, 식당가 등이 위치해 업무와 쇼핑, 여가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오피스에 입주하는 만큼 비싼 비용을 지불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 19층은 지난해 말 기준 보증금 20억원에 월 임대료가 2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월 관리비 약 7500만원은 별도며 무료주차 1대 외 25만원(VAT별도)의 월 주차료도 발생한다.

계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bhc는 보증금을 제외하고 연간 약 33억원의 비용을 오피스 임차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bhc는 현재 대한제당사옥의 경우 기준층 기준 보증금 약 3억원, 월 임대료 3000만원, 월 관리비 약 1600만원을 포함해 연간 약 5억5000만원을 임차 비용으로 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하며 6배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BBQ 전산망 불법 접속 혐의’를 받고 있는 박현종 bhc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보통신법 위반 관련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3.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bhc는 지난해 소비자가격 인상과 함께 가맹점에 공급하는 원부자재값도 일제히 올려 점주 사이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bhc는 상생경영을 강조하고 있지만 소비자가격과 공급가를 동시에 올려 이익을 내고,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여기에 수십억원을 월세에 사용하기로 하면서 점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박현종 bhc그룹 회장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bhc그룹 인수 후 지난 3년간 2655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여기에 올해 예정된 1568억원의 배당금을 포함할 경우 4223억원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박 회장도 높은 수익을 거뒀다. 약 8~10%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박 회장은 급여 외 배당금으로만 약 339억원에서 422억원을 수령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bhc는 개별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4004억원) 대비 19.2% 증가한 477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38억원으로 전년(1300억원)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2.2%로 전년(32.4%)과 비교해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이익률을 나타냈다. 당기순이익 역시 1547억원으로 전년 752억원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AL/로컬/지역

도요타 앨라배마 공장,생산라인 확장

10월 16, 2025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AL/로컬/지역

현대모비스, 멕시코에 2860만달러 추가 투자

10월 16, 2025
Next Post
살 떨리는 밀·옥수수 등 곡물가…전쟁·가뭄 겹악재 당분간 더 오른다

살 떨리는 밀·옥수수 등 곡물가…전쟁·가뭄 겹악재 당분간 더 오른다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진통 계속…악화일로 계속 걷나

'최대 재건축' 둔촌주공 진통 계속…악화일로 계속 걷나

IMF, 올해 韓성장률 전망 2.5%로 낮춰…세계경제 3.6%로 0.8%p↓

IMF, 올해 韓성장률 전망 2.5%로 낮춰…세계경제 3.6%로 0.8%p↓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