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인플로엔자(canine influenz) 혹은 개 독감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수의사들은 애완동물 부모들에게 그 징후와 증상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WSFA뉴스가 보도했다.
수의사인 빌 반 후저(Bill Van Hooser) 박사는 VCA 캐리지 힐스 동물병원이 사례가 증가해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반 후저 박사는 “우리는 발병했고, 그것은 극도로 전염성이 있다”며 “지난 주에 두 마리의 개가 독감으로 죽었다”고 말했다.
반 후저는 애완동물 주인들이 기침과 무기력증과 같은 증상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개에게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추가적인 보호막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반 후저 박사는 “우리가 본 것은 백신접종을 받은 개들이 여전히 독감에 걸릴 수 있지만 훨씬 덜 심각한 경향이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받은 개 중 질병으로 죽은 개가 없었다”고 말했다.
반 후저는 바이러스가 공중에 떠 있는 동안 최대 24시간 동안 표면에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몽고메리에 있는 캠프 보우 와우(Camp Bow Wow)의 소유주 제프 골드(Jeff Gold)는 그들이 이 도시에 있는 여러 수의사들과 접촉했다고 말한다.
골드는 WSFA에 “이 마을에는 정말 좋은 수의사들이 몇 명 있다. 그리고 모두 모여서 모든 시설이 적절한 프로토콜을 통과하도록 하기 위해 소통했다.”면서 “우리는 즉시 모든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표지판을 붙이도록 했다.”고 말했다.
반 후저 박사는 만약 여러분의 개에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 발견되면, 즉시 지역 수의사에게 연락하라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