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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되면 尹정부에 쓴소리…용산 등에 UN본부 유치”

송영길 서울시장 예비 후보 인터뷰 "개딸들 응원문자 쏟아져…'영길보이', '슈렉공주' 애칭 부르며 지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2,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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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되면 尹정부에 쓴소리…용산 등에 UN본부 유치”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40일 앞으로 다가온 6·1 지방선거에 여야가 모두 총력전에 돌입했다. 집권 여당 자리는 뺏겼지만 4년 전 독식한 지방권력을 지켜내겠다는 더불어민주당과 대선 승리의 기세를 몰아 지방권력을 되찾고, 국정동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국민의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민주당 후보에겐 가시밭길인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송영길 전 대표(5선·인천 계양구을)는 22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오 시장과의 경쟁이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윤석열 정부와의 대결이라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기본원리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송영길 당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제가 서울시장에 당선돼야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상임고문을 지지했던 47.8%의 국민들과 윤석열 당선인을 지지했더라도 당선 후 보여준 일방통행을 보면서 실망한 분들의 마음이 가감없이 윤 정부에 전해서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국민 앞에 겸허한 정권이 되도록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전 대표는 “(인천시장 당시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협력할 건 협력해 성과를 냈고, 견제할 일은 견제해 잘못된 정책을 막아냈다. 과거 이명박 정부가 인천국제공항 지분 40%를 해외에 매각하려고 했을 때 강력히 반대해 저지했고, 송도 영리병원 도입도 저지했다”며 “마찬가지로 서울시장이 되면 중앙정부와 협력할 건 하고, 견제할 것은 견제하겠다”고 했다.

그는 윤 당선인이 청와대 집무실 용산 이전을 강행하는 것과 관련, “자기 기분을 따라가면 안 된다. 국민과 소통은 한 달에 한 번씩 미국처럼 포디움(단상)에 나와 기자들 질문에 답하는 된다. 기자가 국민들 대신해 궁금한 걸 취재하면 그에 답변하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 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도 박근혜 전 대통령 (소통 부족)을 비판했지만 많이 못했다. 누구든 하겠다고 하지만 막상 되면 어렵다”면서도 “제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면 한 달에 한 번씩 기자들과 소통하고 유튜브로 토론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2.4.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송 전 대표는 또 최근 2030 여성 지지자, 이른바 ‘개딸’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데 대해 “하루에도 수백 통의 문자가 온다. 덕분에 힘이 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개딸’들에게 받은 문자 일부를 보여주면서 “제가 슈렉을 닮았다며 ‘슈렉공주’, ‘영길보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동료 의원들이 저를 컷오프(공천 배제) 시키려고 하는 모멸적 상황이었는데 이런 힘이 아니었으면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송 전 대표는 대선 패배 원인으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실패를 꼽으며 “그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사람이 나와야 (서울시장 선거에서) 싸울 수 있다”며 “저는 문 정부 때 장관이나 내각에 관여한 바가 없고, 오히려 (부동산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었다”고 했다.

그는 “재건축 용적률 500% 상향과 30년 이상 아파트에 대한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내곡동 5만호·구룡마을 1만5000호 공급대책 및 집값의 10%만 내면 10년 간 거주하다가 최초분양가로 집을 살 수 있는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전면화하겠다”며 “부동산 문제에 있어 오 시장과 윤 정부를 압도할 훨씬 뛰어난 공약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1호 공약’으로 앞세운 UN 제5본부 서울 유치와 관련해선 “일각의 오해와 달리 기존 UN 본부를 가져오는 게 아닌 신설하는 것”이라며 UN은 그때그때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늘 기구를 신설해 왔다. 전 세계 인구 40%를 차지하는 아시아에 UN 본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감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UN 제5본부를 어느 지역에 유치할 지에 대해선 “용산도 하나의 대안”이라며 “이는 약 2만개의 국제관계 일자리를 만들어서 서울 청소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마이스산업 및 관광, 금융 사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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