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 몰 (Selma Mall)이 1년간의 협상 끝에 새로운 소유주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정된 소유주 브라이언 갤러거(Brian Gallagher)는 Worldwide Consultants Company 소속으로, 오는 7월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러거는 현재 구 Belk 자리에 위치한 아마존 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 전역에 매장을 여러 개 더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부동산이 저렴하고 공간이 넓어 매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일부를 자신의 매장을 위한 물류센터로 전환할 계획이다.
니콜 서튼(Nicole Sutton) 씨는 “저는 이 매장이 마음에 들어요. 저희 동네엔 이런 게 없거든요. 아마존 앱, 월마트 앱, 타겟 앱이 있으면 바코드를 스캔하면 돼요. 그러면 그 물건 가격이 거기 나오는 금액의 50%예요. 아주 간단해요. 가격이 뜨면 그걸 반으로 나누면 그게 실제 가격인 거죠,”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 사이 몰의 방문객 수는 크게 줄었고,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소수에 불과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