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0월 25,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생활/건강

세계 2억8000만명이 앓고 있는 이 병, 치료법은?

19만명 참가한 15개 美연구 분석…하루 20분 걸어도 우울증 25%↓ 격한 운동, 초과 운동한다고 이점 더해지진 않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21, 2022
in 생활/건강
0
세계 2억8000만명이 앓고 있는 이 병, 치료법은?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 해상 스카이워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해상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 463m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2022.4.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17일 경북 포항시 북구 여남동 해상 스카이워크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봄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해상스카이워크’는 평균 높이 7m, 총길이 463m로 전국에서 가장 길다. 2022.4.1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우울증 치료에 운동이 도움이 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산책 한걸음이 더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CNN 등에 따르면 미 조지워싱턴대 연구진은 최근 그간의 운동과 우울증 관계 연구들을 종합 분석해 빨리 걷는 것 만으로도 우울증의 위험을 상당히 낮추는 것을 밝혀냈다.

지난 13일 인터넷판 ‘자마정신의학’에 실린 연구에서 저자들은 총 조사 대상 인원이 19만명에 달하는 15개의 연구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1시간25분(85분, 하루 13~14분) 빠르게 걷는 정도의 활동을 한 성인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성인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18% 낮았다. 일주일에 2.5시간(150분)의 빠른 걷기에 해당하는 활동량은 우울증 위험을 25% 낮췄다.

연구자들은 소파에서 TV만 보는 상황에서 일어나 활동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순간, 가장 운동의 이점이 컸다고 밝혔다. 무기력에서 활동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중요하지 운동의 강도나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우울증을 줄일 수 있는 운동은 달리기, 자전거 타기, 걷기 같은 실제 운동도 있지만 집안일, 그림 그리기, 악기 연주와 같은 활동도 포함되었다. 또 권장 수준을 초과하는 운동을 한다고 해서 이점이 커지지도 않았다.

2018년에 발표된 다른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운동을 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좋지 않은 날이 다른 사람에 비해 43% 적었다. 당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3~5회 45분씩 운동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 개선에 가장 유익했다. 하지만 운동이 아니라도 몸을 움직여 집안일을 하는 것만도 정신건강이 안좋은 날을 10% 줄였다.

2020년에 발표된 한 연구는 가벼운 운동이 아이들의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12세 때 매일 60분씩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18세 때 우울증의 발생을 평균 10% 감소시켰다.

우울증은 세계 2억8000만명이 앓고 있는 병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 기준 83만7808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트럼프 머리에 총쏘겠다” 편지쓴 멕시코 이민자 체포…추방 예정
생활/건강

트럼프 “시험관 시술비 73% 낮춘다”

10월 17, 2025
AL/로컬/지역

전남 K-에듀센터 ‘글로컬 교육정책’ 홍보

10월 14, 2025
앨라배마주 STEM 교육 연구소, 코딩·AR/VR·팟캐스트 교육 시작
AL/로컬/지역

앨라배마 공립학교 학생 5700명 사라져

10월 13, 2025
Next Post
“조두순 마냥…이상했어” 청주 성폭행 피해 투신 여중생 생전 극심한 공포

"조두순 마냥…이상했어" 청주 성폭행 피해 투신 여중생 생전 극심한 공포

정동원 측 “악플러 형사처벌 받아…앞으로도 강경 대응”

정동원 측 "악플러 형사처벌 받아…앞으로도 강경 대응"

오인천 감독 ‘8인의용의자들’, 휴스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오인천 감독 '8인의용의자들', 휴스턴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