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여자 프로 골퍼들이 다가오는 주말에 가디언 챔피언십(The Guardian Championship) 우승을 향한 티샷을 날리러 앨라배마에 몰려온다.
올해 챔피언십에는 LPGA의 엡손 투어에 거의 30개국에서 온 120명의 골프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WSFA12뉴스가 보도했다.
한인 선수로는 엡손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그레이스 김을 비롯해, 박금강, 한윤민, 전지원, 캐런 정, 이수진, 윤민아, 지나 김, 에이미 리, 오스톤 김, 장효준, 로빈 최, 스테파니 나 등이 한국, 미국, 호주 등지에서 앨라배마로 온다.
챔피언십은 9월 16일 금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9월 18일 일요일까지 계속된다.
대회는 프랫빌에 있는 로버트 트펜트 존스 골프 트레일(Robert Trent Jones Golf Trail) 캐피톨 힐(Capitol Hill)의 세너터 코스(Senator Course)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직접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게이트는 매일 오전 6시30분에 열린다.
한편, 주최측은 자원봉사자가 여전히 필요하다며 신청을 당부했다. △자원봉사 신청하는 곳= https://www.cuetoems.com/guardian_2022/Volunteer.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