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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문재인 빨아서 안 간다”…6년전 사진에 ‘정치 맛집’ 저격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8, 2025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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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문재인 빨아서 안 간다”…6년전 사진에 ‘정치 맛집’ 저격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국경제투어로 대전을 방문, 대전의 명물 성심당 빵집에서 튀김 소보로를 구매한 후 직원들로부터 깜짝 생일 축하 케이크를 받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1.24/뉴스1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에 때아닌 정치 논란이 일었다. 6년 전 성심당 측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깜짝 생일 케이크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면서다.

윤석열 지지자인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최근 “성심당은 문재인 XX 빤 이후로 안 간다. 걔네 싼 맛이지, 그렇게 특별한 맛도 아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금시초문이다. 캐나다 가기 전에 성심당 빵지순례가려고 했는데”라면서 문 전 대통령이 성심당으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선물 받았다는 뉴스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 2019년 1월 24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은 성심당에 방문했다. 당시 임영진 성심당 대표는 자신의 아버지도 흥남 철수 때 배에 타고 있었다면서 문 대통령을 맞았다. 문 대통령의 부모도 이 배를 타고 거제도로 내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성심당 가게 그릇에 사인을 했고, 임 대표는 문 대통령의 방문을 기념해 옛 성심당 제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직원들은 문 대통령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나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누리꾼 A 씨는 “성심당은 좀 충격이다. 어째 정치권이랑 무관하지 않은 핫플레이스가 없냐”면서 “연예인도 좀 유명해진다 싶으면 알고 보니 화교 출신이거나 좌빨인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애초에 딸기시루 그거 하나 사 먹으려고 몇 시간이나 줄 서는 거 이해 못 했다”, “대전 지인이나 친척들은 성심당 안 간다. SNS 때문에 유명해진 거지, 어렸을 때 성심당 몇 번 먹었는데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다. 딸기 시루 사러 대전까지 갈 바에 그냥 딸기 한 팩 사 와서 씻어 먹는 게 낫다”, “다 맛있다길래 세상이 나를 속이는 줄 알았다. 좌파 바이럴이었다니” 등 A 씨의 의견에 공감했다.

A 씨는 “생각보다 과대 포장된 게 있는 것 같다”며 성심당의 인기가 거품이라고 주장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대전역 대합실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 대전역 대합실이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4.9.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극우 누리꾼들의 성심당 불매 움직임에 한 누리꾼은 “극우가 성심당에 왜 화내냐? 대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생일 케이크 해줬다는 이유라니 황당하다”라며 “문 대통령 부모와 성심당 창업주는 흥남 철수 때 피란한 동병상련이 있다. 공통된 천주교인 정체성이 있고, 대통령이 대전 왔는데 성심당 안 먹겠냐?”고 따졌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평소에도 안 갔으면 무슨 불매를 하냐. 꿈에서 갔나”, “먹기만 해봐라”, “원래부터 고객이 아니라 타격 없을 듯”, “경쟁상대 줄어서 좋다”, “누가 보면 자기들이 성심당 먹여 살리는 줄 알겠다”, “돈도 안 쓸 것들이 꼭 시끄럽다”, “시위도 돈 준다고 해서 나갔다는 사람들이 빵 사러 대전 갈 차비는 있냐”, “나 먹어야 하니까 제발 불매 좀 해줘라”, “성심당 입장에서도 얘네한테 빵 팔기 싫을 듯”, “앞으로 우파 빵집만 찾아가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가 사랑한 빵집 성심당’ 저자 김태훈 씨에 따르면, 성심당 직원들은 1987년 6월 민주항쟁 때 유니폼을 벗고 시위대에 잠입했으며 최루탄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비닐랩과 빵을 나눠줬다. 심지어 전경들에게도 빵과 물을 나눴다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성심당을 중범죄에 해당하는 보건 범죄로 엮어 처벌을 시도했다. 그러나 검찰의 기소 직전 노태우 전 대통령의 6·29 항복선언이 나오고 전경에게도 빵을 나눠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임 대표는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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