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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신청 213명”…직원 12세 딸 데려다 성착취한 50대男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9, 2022
in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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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신청 213명”…직원 12세 딸 데려다 성착취한 50대男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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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그리스에서 50대 남성이 직원의 10대 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발칵 뒤집어졌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일리아스 미초스(53)가 강간, 성 학대, 인신매매, 불법 총기 소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18일(현지시간) 그리스 국영 AMNA 통신이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미초스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A양(12)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데 이어 성매매를 강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미초스는 16세 소녀로 가장한 가짜 계정을 만든 뒤 A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몇몇 포르노 사이트에 올려 성매수 남성을 모집했다. 이후 A양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뒤 중간에서 돈을 받아 챙겼다.

이런 방식으로 A양이 상대한 남성은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6명에 달하며, 가짜 계정에 접근해 성매매를 시도한 남성들만 무려 21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 당국은 지난 11일 미초스를 체포한 뒤 곧바로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동시에 수집한 증거와 A양의 증언을 토대로 성매수 남성의 신원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성매수 남성은 5명 이상 체포된 상태다.

성 착취 피해자인 A양은 미초스의 슈퍼마켓에서 청소부로 일하는 B씨(37)의 딸이다. A양이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극도로 불안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A양의 이모 덕분에 미초스의 범행이 드러났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더욱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다. 한 매체에서 “내가 그를 죽일 것”이라며 분노했던 B씨가 비슷한 사건에 연루돼있던 것이다.

경찰은 이 사건이 있기 1년 전, B씨가 A양을 성적으로 착취한 다른 사건에 연루돼있다고 밝혔다. B씨가 미초스에게 돈을 요구했고, 실제로 미초스 측근이 B씨 명의로 된 비밀 계좌에 돈을 입금한 정황이 포착됐다.

아울러 이웃 주민은 B씨가 남자들과의 약속 장소에 A양을 데리고 갔다가 그들과 함께 두고 오는 것을 봤다며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주민은 이런 일이 1년 넘게 지속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수사 당국은 B씨를 체포해 딸의 성매매를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이에 동의하고 그 대가로 돈을 요구한 것인지 등을 조사 중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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