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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도 실패도 함께 한 ‘현대차’ 성장 주역들”

더벨, 현대차 동반진출 협력사들 조명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30, 2022
in AL/로컬/지역,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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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도 실패도 함께 한 ‘현대차’ 성장 주역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에 건설중인 메타플랜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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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와 조지아주에 진출한 현대차그룹의 협력사들이 조명을 받고 있다.

자본시장 전문매체인 더벨(The Bell)은 12월 중순부터 해외에 동반진출한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현대차그룹의 성공 뒤에 있었다며 이들에 대한 소개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더벨은 “현대차그룹은 부품 수급 안정화 등을 목표로 협력사 동반진출 정책을 펼쳤고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의 성장에 발맞춰 매출액과 기업 규모를 확대해왔다”며 “대외환경 등의 변화로 흥망성쇠를 함께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현대차와 해외 동반진출한 협력업체들은 미국 및 베트남과 브라질 등 9개 지역에 무려 749곳이나 된다.

더벨이 이같은 연재기사를 쓰게 된 배경에는 최근 현대차가 조지아주에 전기차 공장 건립이 자리하고 있다. 협력사들도 이번 현대차의 새로운의 도전에 동행을 검토하느라 바쁜 상황이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렵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에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는 현대차가 356곳, 기아가 334곳에 이른다. 한국GM과 쌍용, 르노의 협력사가 각각 200곳 안팎이다. 완성차 업체별 OEM 납품실적을 봐도 현대차와 기아의 점유율은 압도적이다.

2000년 30여곳에 불과했던 현지 진출 협력사 규모는 2006년 161곳으로 늘었고, 그 뒤로 폭발적으로 늘어나 2010년대 중반까지 600곳에 육박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해외 동반진출 협력사는 모두 749곳으로 늘었다.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파트너는 성우하이텍이다. 1997년 인도 첸나이 동행으로 출발해, 현대차가 가는 곳이라면 현지 어디든 따라가 성공도 실패도 현대차와 함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 전기차 공장을 추진하면서 지난 7월 성우하이텍을 BSA 제작·생산업체로 선정해, 성우하이텍은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될 전망이다. 제네시스 전기차를 포함해 현대차그룹의 차기 전기차 모델에 최적화 배터리팩을 제공하게 된다.

서연이화 역시 현대차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 하는 협력사다. 1970년대부터 약 50년간 협력해왔다. 앨라배마에는 2005년에 진출했고, 조지아 공장도 2010년에 문을 열었다. 두 곳의 생산량은 연간 80만대 수준이다.

화신 역시 1세대 동반진출 기업으로 꼽힌다. 화신은 현대차그룹과의 적극적인 해외 동반진출 덕분에 지난 20년 사이에 매출액이 650% 성장했다.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V60 등 현대차의 미래를 선도할 전기차 사업에 함께 하고 있어, 오랫동안 양사의 동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원강업은 특별히 앨라배마 진출이 회사 성장의 지렛대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 아메리카는 4만여평의 대지에 4500여평 규모의 공장으로, 설립 5년 만인 2013년에 생산 능력을 연 72만대로 늘리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GM과 크라이슬러 등도 제품 수주를 맡으면서 디트로이트에 R&D 지원 사무소를 열기도 했다.

아진산업도 빼놓을 수 없는 현대차의 단짝 협력사다. 아진산업은 미국에 아진USA와 우신USA를 운영 중이다. 2008년 현대차그룹 동반진출 협력사 1세대 격인 만도, 화신, 세원 등과 함께 깃발을 꽂았다. 미국법인인 아진USA를 모회사로 준조지아(Joon Georgia)를 설립했고, 조지아 전기차 공장의 첫 부품사로 확정돼 현재 공장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세종공업은 현대차그룹이 해외 진출을 계획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동반 진출이 점쳐졌던 곳이라고 더벨은 전했다. 1976년 포니 제작때 설립된 세종공업은 이후 지금까지 현대차와 협력하고 있다. 앨라배마에는 2003년, 조지아에는 2008년 진출했는데, 미국 진출 이후 세종공업의 매출은 크게 성장했다. 세종공업 역시 현대차 조지아 전기차 공장 신설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 공장 신설과 맞물려 전기차 배터리팩 공급사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세방, 서연이화, 덕양과 함께 1차 선정사에 포함됐다.

만도와 세원 같은 1세대 동반진출 협력사들이 더 많이 있기 때문에 더벨의 연재 기사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2130739449440103152&lcode=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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