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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선택의 날’ 하루 앞으로…’10년’ 정권주기설 이어질까 깨질까

노태우-김영삼,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10년씩 집권 문재인 다음은 이재명일까 윤석열일까…선거 판세 '예측불허'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7,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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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날’ 하루 앞으로…’10년’ 정권주기설 이어질까 깨질까

김영삼의 민주당, 김종필의 공화당, 박태준의 민정당 3당이 합당키로 결정한 후 1990년 1월 22일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합당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삼 당시 민주당 총재, 오른쪽은 김종필 당시 공화당 총재.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연감) 2019.6.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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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의 민주당, 김종필의 공화당, 박태준의 민정당 3당이 합당키로 결정한 후 1990년 1월 22일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합당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삼 당시 민주당 총재, 오른쪽은 김종필 당시 공화당 총재. (한국사진기자협회 보도사진연감) 2019.6.23/뉴스1

8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10년 주기 정권교체설’이 유지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987년 직선제 이후 줄곧 두 명의 대통령을 연이어 배출한 뒤 정권교체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1987년 민주화 및 직선제 개헌 이후 총 7번의 대선을 치렀다. 처음에는 보수 진영이 정권을 잡았다. 노태우 전 대통령(1987년, 민주정의당), 김영삼 전 대통령(1992년, 민주자유당)이 연이어 선거에서 당선됐다.

2017년 4월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주 동구 충장로 입구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자가 건낸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2017.4.1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보수 정권 10년을 거친 후 이번에는 진보 진영이 집권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새정치민주연합)이 ‘DJP 연합’으로 1997년 당선됐고, 노무현 전 대통령(새천년민주당)은 ‘노풍’을 업고 2002년 정권을 잡았다.

노 전 대통령 후에는 다시 보수 진영인 이명박 전 대통령(2007년,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통령(2012년,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각각 승리해 연이어 대통령을 지냈다. 정확히 10년을 주기로 정권이 교체된 셈이다.

한 진영이 두 번 연속으로 정권을 잡는 10년은 긴 시간이다. 유권자들은 변화를 생각하게 되고 대안 세력에 호감을 느끼게 되며 이는 정권 교체로 연결돼 왔다.

특히 같은 진영에서 두 번째로 집권한 대통령을 두고 유권자들은 더욱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한국갤럽 기준 김영삼 전 대통령은 임기 말 외환 위기로 지지율이 6%까지 하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부동산 가격 상승과 탄핵 소추 등 홍역을 앓았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직 중 탄핵당했다.

2012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2년 신년인사회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이번 대선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으로 진보 진영이 정권을 잡은 후 다시 치러지는 선거이니 속설만 따지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순서다.

하지만 속설은 속설일 뿐이다. 역대 가장 치열한 선거로 평가받는 이번 대선에서 어느 한 후보의 승리를 점치긴 어려운 상황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은 높은 정권교체 여론을 업고 승리를 자신하는 모습이다. 윤 후보가 당선된다면, 처음으로 10년 주기설이 깨지게 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난 3일 윤 후보와의 단일화 직후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민주화 이후 10년 주기로 정권이 교체됐지만 어떤 정권도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실망시키면 5년 만에 교체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도 우리 민주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강원 홍천 꽃뫼공원 앞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일 부산 사하구 괴정역 인근 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2.3.4/뉴스1 © News1 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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