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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서울 마지막 노른자’ 용산정비창 72% 민간매각…6000가구 공급 어쩌나?

코레일 2023년·서울시 2027년…매각시점 놓고 '동상이몽' "매각 이후 용도변경 불가…연내 6000가구 안팎서 물량 확정"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1월 15,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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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노른자’ 용산정비창 72% 민간매각…6000가구 공급 어쩌나?

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의 모습. 뉴스1 자료사진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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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정비창 부지의 모습. 뉴스1 자료사진 © News1 구윤성 기자

정부가 자산효율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유휴자산 매각 계획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소유의 용산정비창 부지가 포함됐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소위 ‘노른자땅’이 민간 매각 대상에 오르면서 서울시의 6000가구 공급 계획 추진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16일 서울시와 코레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소유하고 있는 용산정비창 부지를 2023~2024년에 걸쳐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용산정비창 일대 부지는 여의도공원의 2배에 해당하는 50만㎡로, 코레일이 72%를 소유하고 있다. 코레일이 추정한 예상 매각금액은 6조3000억원대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7월 발표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안’과 맞닿아 있다. 오 시장은 당시 용산정비창 일대를 ‘입지규제최소구역’으로 최초 지정해 법적상한용적률 1500%를 넘는 초고층 건물을 포함한 ‘직주혼합’ 도심 허브로 탈바꿈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체 부지의 30%는 주거용으로 조성해 6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했는데, 이 중 25%는 현행법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으로 들어선다.

문제는 부지 매각 시점을 사이에 둔 코레일과 서울시의 ‘동상이몽’이다. 코레일은 매각 시점을 2023~2024년으로 제시했는데, 이르면 연말 개발계획을 완성해 내년부터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면 서울시는 2023년 상반기 중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24년 실시계획 인가, 2025년 하반기 부지 조성 착수 등을 거쳐 2027년 매각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용산 개발의 두 축인 서울시와 코레일이 입장차를 보이면서 서울시와 정부가 약속한 주택공급 시점은 예측이 어려워졌다. 현재 진행 중인 주택공급을 포함한 개발계획 기획은 코레일이, 향후 사업 인·허가는 서울시가 담당하는 만큼 향후 일정이 변경될 여지가 많이 남은 것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가능한 한 빨리 매각을 통해 자산효율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매각 시점을)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코레일이 제출한 매각 시점과 관련해 논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급물량은 부지가 민간에 매각되더라도 서울시가 약속한 6000가구 수준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지의 비주거·주거 용도가 개발계획에 포함돼 인·허가를 거치는 만큼 민간 매각 이후 용도 변경은 어렵다”이라며 “시장의 공급 상황을 전반적으로 감안해야겠지만 6000가구를 기본으로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공급물량은 이르면 연내 완성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개발계획 수립에 앞서 주택공급계획, 인구수용계획 등을 다루는 조사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서울시가 부지의 30%를 주거용으로 제안한 만큼 부지 면적과 평형 등을 감안해 6000가구 안팎에서 최종 물량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며 “최대한 속도를 내 올해 안으로 개발계획을 확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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