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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 이어 현대차도 ’40대 임원 전성시대’…”차세대 리더 발탁”

재계 세대교체 본격화…40대 대표·부사장 선임 이어져 미래 경쟁력 강화 위한 젊은 인재 발탁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17, 2021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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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LG 이어 현대차도 ’40대 임원 전성시대’…”차세대 리더 발탁”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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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삼성그룹과 LG, SK에 이어 현대자동차그룹도 세대교체에 나섰다. 올드보이(OB)가 물러나고, 40대 임원들이 전면에 등장했다. 이른바 ’40대 임원 전성시대’이다.

젊은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17일 현대차그룹은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203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임원 3명 중 1명이 40대라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인 추교웅 부사장이 1974년생이다. 미래 핵심 사업 분야인 전자·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을 주도해 왔다. 앞으로 커넥티드카 대응을 위한 신규 플랫폼 및 통합제어기 개발 등 미래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사업부장·모셔널CSO 장웅준 전무 역시 40대다. 1979년생으로, 신규 선임된 임원 가운데 가장 젊다. 자율주행 및 ADAS 분야의 리더로서 기술역량 확보에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비즈니스 관점의 넓은 시야와 기술 및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확대될 자율주행 분야의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40대 임원의 등판은 현대차그룹만의 일은 아니다. 앞서 인사를 발표한 삼성그룹과 SK그룹, LG그룹 모두 40대 임원이 요직에 올랐다. 젊은 리더들의 발탁이다.

삼성전자만 하더라도 40대 부사장과 30대 상무를 각각 8명과 4명 배출했다. 가장 젊은 부사장 승진자는 올해 45세(1976년생)인 김찬우 세트부문 삼성리서치 스피치 프로세싱 Lab장이다. 이전까지 가장 나이가 적었던 삼성전자 부사장은 51세였는데 김 부사장은 이보다 6살이나 어리다.

이외에 고봉준(49) 세트부문 VD사업부 서비스 소프트웨어 Lab장, 박찬우(48) 세트부문 생활가전사업부 사물인터넷(IoT) Biz그룹장, 이영수(49) 세트부문 글로벌기술센터 자동화기술팀장, 홍유진(49) 세트부문 무선사업부 UX팀장, 손영수(47)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부사장, 신승철(48)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영업팀 부사장, 박찬익(49) DS부문 미주총괄도 40대 부사장이다.

LG그룹도 신규 임원 132명 중 40대가 82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전체 임원 가운데 1970년대생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41%에서 올해 말 기준 52%로 절반을 넘어섰다.

최연소 임원은 올해 41세인 1980년생 신정은 LG전자 상무다. 차량용 5G 텔레매틱스 선행개발을 통한 신규 수주 기여 성과를 인정받아 발탁 승진했다.

SK그룹 역시 신규 선임 임원의 평균 연령이 만 48.5세다.

특히 SK하이닉스에서 이번에 승진한 노종원 사업총괄 사장은 1975년생 46세로, SK그룹 역대 3번째 40대 사장에 이름을 올렸다. SK그룹은 지난해에는 추형욱 당시 SK주식회사 투자1센터장을 SK E&S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한 데 이어 이번에 노 사장까지 40대를 사장에 발탁하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 한화, 현대중공업그룹, GS그룹 등 재계에서 40대 임원 승진이 늘어났다.

40대 임원의 본격 등판은 세대교체 신호로 읽힌다. 차세대 리더의 육성이다.

특히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상황에서 안정보다는 혁신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초고속 승진한 40대 임원 대부분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지는 분야에서 나왔다.

한 재계 관계자는 “앞으로 젊은 리더들이 전면에 등장하는 일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기업들이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인재들 발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신규 먹거리 분야의 변화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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