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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케이시 탈주사건 “잘 계획된 것으로 보여”

교도관 빅키, 탈주 한 달전 집 팔아…소총 등으로 중무장해 ‘위험’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4, 2022
in AL/로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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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용의자 케이시 탈주사건 “잘 계획된 것으로 보여”

살인 용의자로 수감중이던 케이시 화이트(Casey White)와 앨라배마 교도소 감독관 빅키 화이트(Vicky White)가 라우더데일 카운티 교도소를 떠나는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이 화요일 저녁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이 커플이 사전에 탈주를 잘 계획한 것임을 보여준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릭 싱글톤(Rick Singleton) 보안관은 이 둘이 “특별한 관계”에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이 탈주한지 벌써 5일째지만, 당국은 아직 이들의 소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당초 당국은 이 둘 사이에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가, 탈주 사흘이 지나서야 비키 화이트가 케이시 화이트의 탈주를 도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바꿨다.

38세인 케이시 화이트는 살인 혐의로 이미 75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며, 56세인 비키 화이트에게는 탈옥을 허용하고 도운 중범죄 혐의가 주어졌다.

4월 29일(금) 오전 9시 29분에 녹화된 탈옥 당시 감시카메라 영상은 이들이 감옥을 나가는데 2분도 걸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들이 감옥을 나갈 때 사용했던 빅키의 순찰차는 불과 8분 뒤에 헌츠빌 로드와 칵스 크릭 파크웨이가 만나는 지점의 플로렌스 스퀘어 쇼핑센터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이후로 이들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빅키는 다른 교도관에게 케이시의 정신 감정 평가를 위해 법원에 데려가도록 준비시키라고 지시했는데, 정작 법원에는 케이시의 평가하기 위한 일정이 전혀 잡혀있지 않았던 것으로 이후에 확인됐다.

빅키는 자신의 모친과 함께 살고 있던 집을 약 한 달 전에 9만5500달러에 판매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녀는 4월 28일(목), 즉 탈주가 벌어지기 하루 전 은퇴서류를 제출했다.

마티 킬리(Marty Keely) 연방보안관은 인척관계가 아닌 이 둘이 금요일 오후 앨라배마 번호판이 달린 2007년형 포그 엣지(Edge) 차량 안에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AR-15 소총과 장총, 빅키 화이트의 근무용 무기 등으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졌따.

케이시 화이트의 체포로 연결되는 정보를 제공한 사람에게는 1만 달러의 보상금이 걸렸고, 빅키 화이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5천 달러의 보상금이 걸렸다.

킬리 연방보안관은 제보할 사람은 911로 전화하면 된다면서 절대 이들 용의자들에게 직접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는 이들 모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방보안국은 케이시 화이트의 위치나 비키 화이트의 실종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1-800-336-0102로 전화하면 된다고 말했다. 익명의 제보를 원하는 경우는 ‘연방보안관 팁 앱'(U.S. Marshals Tip App)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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