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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버려진 소녀의 반전 인생”…529억 패션 브랜드 만든 中 여성

가정폭력·파산 딛고 ‘믹스 셀렉션’ 창업…연매출 2억5000만 위안 돌파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2, 2026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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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버려진 소녀의 반전 인생”…529억 패션 브랜드 만든 中 여성

어린 시절 병에 걸리자 부모에게 산에 버려졌던 중국 여성이 연매출 2억5000만 위안(약 529억 원)의 패션 브랜드 오너로 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매체 South China Morning Post(SCMP)에 따르면, 후난성 출신의 황쉬안니(44)는 7남매 중 여섯째 딸로 태어나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가정에서 소외된 채 자랐다. 어린 시절 병에 걸렸을 때 부모에게 산에 버려졌다가 행인의 도움으로 구조되는 아픔도 겪었다.

그는 집에서 이름조차 제대로 불리지 못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산을 넘어 세 시간씩 걸어 통학해야 했다. 일주일 용돈은 1위안(약 200원) 남짓에 불과했다.

그러나 황 씨는 학업을 통해 삶을 바꾸겠다고 결심했다. 후난농업대학에 진학해 축산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선전으로 이주해 물류회사에 취직했다. 결혼 생활은 우울증과 가정폭력으로 이어졌고, 결국 이혼과 함께 딸의 양육권도 잃었다.

인생의 전환점은 2015년이었다. 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Taobao에 여성 의류 온라인 매장을 열었다. 초기 자본금은 5만 위안(약 1000만 원). 친구와 함께 선전 시장에서 고급 여성 의류를 소량 매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체구가 작은 여성들을 위한 맞춤 스타일링에 집중한 전략은 통했다. 한 달 만에 매출 10만 위안을 돌파했다. 하지만 2017년 경영 실패로 500만 위안(약 10억 원) 부채를 떠안는 위기도 겪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경영·브랜딩·패션 디자인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재도전에 나섰다. 2020년 아담한 체형 여성을 위한 고급 소재·우아한 디자인 중심의 자체 브랜드 ‘믹스 셀렉션(Mix Selection)’을 론칭했다.

이 브랜드의 네오 차이니즈 스타일 드레스는 2023년 한 해에만 870만 위안(약 18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은 2억5000만 위안을 넘어섰으며, 약 200만 명의 온라인 팔로워를 보유한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황 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창업 과정과 여성 권익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브랜드를 ‘친구 같은 이미지’로 구축했다. 이후 베이징대학교 경영대학원에도 합격했다.

그는 “가족과 결혼이라는 굴레 속에서 숨 막히는 소녀들에게 말하고 싶다. 조금만 더 버티면 희망은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의류 업계를 위한 온라인 창업 강좌 개설과 저서·영화 제작을 준비 중이다. 가난과 차별, 가정폭력을 딛고 일어선 그의 여정은 중국 사회에서 ‘자기 서사의 힘’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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