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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산업/IT/과학

비상경영 1년 SK온, 조지아 공장 ‘풀가동’

현대차 메타플랜트 효과로 가동률↑… 2분기 출하량 20% 증가 전망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31, 2025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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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비상경영체제 돌입 1년 만에 미국 조지아 공장을 중심으로 실적 반등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전기차 생산 거점인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본격 가동에 따라 SK온 배터리 공급이 늘면서 조지아 공장 12개 라인이 전면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해 7월 전 임원회의를 열고 비상경영을 선언한 뒤, 조직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CEO를 포함한 C레벨의 거취를 이사회에 일임하고, 성과 미흡 임원의 인사조치를 수시로 단행했으며, 복리후생 축소 및 연봉 동결 방침도 내세웠다.

이 같은 강도 높은 자구 노력의 첫 결실은 조지아 공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가동을 시작한 현대차의 HMGMA가 본격적인 생산 체제로 전환되면서, SK온의 배터리 수요도 급증했다.

■ 현대차 ‘아이오닉5’ 생산 본격화… 조지아 공장 출하량↑

HMGMA는 올해 1분기 아이오닉5 차량 1만1033대를 생산했으며, 이 중 미국 시장 판매량은 8611대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다. 현대차는 SK온의 최대 고객사로, SK온은 아이오닉5 등 주요 전기차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온 조지아 공장은 현재 12개 라인이 전면 가동 중이며, 2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투자증권 이용욱 연구원은 “SK온은 조지아 라인 전환 이후 가동률이 오르며, AMPC(첨단제조세액공제) 효과와 함께 영업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흑자 전환까지는 ‘아직’… 세액공제·관세 변수 남아

그러나 업계에서는 여전히 분기 흑자 전환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SK온은 올해 1분기에도 293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도 뚜렷한 반등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오는 9월 30일 미국 연방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최대 7500달러)가 종료될 가능성이 있어, 실적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관세 및 공급망 이슈도 변수로 남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지아 공장 가동률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하반기 관세 문제와 세액공제 폐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며 “분기 흑자 달성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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