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적으로 수백 명을 연일 체포함에 따라 몽고메리의 라틴계 커뮤니티 사이에서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네헤미야 센터의 대표이사 론다 톰슨은 많은 불아니 소셜 미디어의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한다고 WSFA 12 뉴스가 보도했다.
톰슨은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은 ICE가 특정 지역에서 급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오늘은 ICE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세 가지 다른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네헤미야 센터는 위험에 처한 청소년과 가족에게 서비스와 자원을 제공하는 기독교 지역 사회 개발 프로그램이다.
톰슨은 이민 실무를 전문으로 하는 다른 조직들과 협력하여 이민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시키고, 그들의 권리에 대해 알리고, 누군가가 구금되어 가족과 헤어질 경우를 대비한 계획을 세우는 등 이민 문제에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슨은 “그들 중 많은 사람이 매우 거부당했다고 느낀다”면서 “그들은 지금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실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네헤미야 센터는 ICE를 만날 경우 자신의 권리를 상기시켜주는 빨간 카드를 나눠주고 있다.
톰슨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친절을 베풀고, 어려운 시기에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과 신뢰를 쌓으면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다고 조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