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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재공모 ‘신의한수’ 통했나…상장 첫날 대비 49% 올라

공모가 4만원 넘어서…올해 추가 기술수출 기대감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7월 5, 2022
in 산업/IT/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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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재공모 ‘신의한수’ 통했나…상장 첫날 대비 49% 올라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가 온라인 기업IR에서 발표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가 온라인 기업IR에서 발표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1

재공모를 통해 지난 6월 24일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바이오기업 보로노이의 주가가 공모가를 빠르게 회복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한 차례 공모를 철회한 뒤 재공모에 나섰던 것이 결과적으로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시 보로노이는 수요예측 실패로 상장 계획을 잠정 철회했는데, 그 만큼 자사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아야겠다는 의지가 투영됐다. 보로노이는 매년 2건 이상의 신약물질 기술수출(라이선싱 아웃)을 추진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 대비 3100원(7.5%) 오른 수준이다. 상장 첫날 종가 2만9350원보다는 49% 상승했으며, 공모가 4만원을 회복하고도 9% 오른 상황이다.

김대권 보로노이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임상 파이프라인도 늘리겠다”며 “해마다 2건 이상 기술수출 약속을 지켜 주주들에게 더 높은 기업가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보로노이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3건의 미국 기술수출 포함, 총 4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 상업화까지 이룰 경우 받게 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총 규모는 2조100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기술특례 IPO 기업 가운데 사상 최대 규모다.

보로노이는 올해 안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수출 계약을 목표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자사의 신약물질 파이프라인 중 ‘RIPK1 억제제’를 올해 유력한 기술수출 신약물질로 꼽았다.

이 신약물질의 기술수출 계약금(업프론트) 추정가치는 약 171억원이다. 아직 비임상(동물실험 등)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로노이는 추후 임상단계, 상업화 마일스톤까지 대형 거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기업소개(IR)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여러 기술이전 협상을 진행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 신약물질은 단백질 RIPK1을 억제해 염증을 조절하는 기전을 갖는다. RIPK1은 염증 유발 물질인 TNF-α 수용체의 염증 신호전달에 주요 역할을 한다. 보로노이는 이 신약물질을 궤양성 장질환과 건선, 아토피 등 여러 질환 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16일 코스닥 상장 계획을 잠정 철회했다가 5월 1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당시 보로노이는 수요예측에서 기대했던 공모가를 달성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외부적 요인이 컸던 것으로 전해진다. 보로노이는 재공모를 통해 희망공모가밴드를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낮췄고, 공모 주식수도 기존 200만주에서 130만주로 줄였다.

보로노이는 오는 10월 전미암학회(AACR)에서 뇌투과도 100%인 EGFR C797S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첫 기술수출 물질로 뇌투과도 77%인 EGFR Exon20 INS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1상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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