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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변성완 “행정 너무 몰라” vs 박형준 “혁신 리더십 부족”…부산시장 토론회

어반루프 두고 또 충돌…변 "지하철이 더 바람직" vs 박 "국토부 관료 같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5월 24,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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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행정 너무 몰라” vs 박형준 “혁신 리더십 부족”…부산시장 토론회

변성완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 박형준 국민의힘,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24일 부산시 수영구 부산MBC에서 열린 '부산시선관위주최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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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더불어민주당(왼쪽부터), 박형준 국민의힘, 김영진 정의당 부산시장 후보가 24일 부산시 수영구 부산MBC에서 열린 ‘부산시선관위주최 부산광역시장 후보자 토론회’ 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6·1 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각종 공약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변 후보는 주도권 토론에서 박 후보를 향해 공약 이행 가능성과 신공항 추진 방식을 조목조목 따지며 공격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고, 박 후보는 변 후보에게 ‘혁신의 리더십’이 부족하다며 몰아세웠다.

25일 부산MBC 중계로 방영된 부산시장 후보 2차 TV토론회에서 변 후보는 초반부터 박 후보에게 주민 반대로 중단됐던 해수담수화 사업 사례를 들며 원전 안전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변 후보는 “사업비 2000억원에 가까운 돈이 투입된 기장 해수담수화 사업은 주민들의 반대와 심리적 안전을 고려해 2018년 중단됐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원전은 과학적 안전 측면에서도 위험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어 (고리2호기를) 폐쇄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 후보는 “기장 해수담수화 사업과 원전은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며 “원전의 안전성 검토를 한 뒤 과학적 안전이 보증되면 주민 설득을 통해 심리적 안전이 다 확보됐을 때 한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두 후보가 힘을 쏟고 있는 가덕신공항 추진 방식에도 논쟁이 벌어졌다.

주도권을 쥔 박 후보는 “변 후보는 (제가) 플로팅 공항이나 어반루프를 이야기할 때마다 검증이 안 됐다고 말하고 있다”며 “가능성이 50~60% 있다면, 도전하는 것이 리더십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플로팅 방식에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플로팅 공항이 성공하면 세계 최초이자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해상 스마트 기술로서 우리의 미래 먹거리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변 후보는 “가덕신공항은 2002년 김해 돗대산 사고가 발단이 됐다. 무엇보다 안전한 공항이 가장 첫번째”라며 “공항은 미래 기술을 검증하는 시험대가 아니다. 일본에서 1990년말 R&D 예산 2800억원을 들여 플로팅 공항을 실험했지만, 30년 가까이 실행이 안 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지난 1차 토론의 화두였던 ‘어반루프’ 공방에 대해서도 뜨거운 공방이 이어졌다.

변 후보는”어반루프를 2023년 예타를 시작해, 2030년 완공하겠다고 지난해 박 후보가 발표했는데 사실상 가능한 일인가”라며 “가덕신공항 접근성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동래구와 금정구 주민들이 기장까지 가서 (어반루프를) 타고 공항을 가겠나. 막대한 재원으로 도시철도 하나 더 건설하는데 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꼬집었다.

박 후보는 “변 후보가 행정에만 있어와서 그런지, 새로운 것에 굉장히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 같다”며 “어반루프는 지하철보다 공기가 짧고, 행정 절차를 얼마나 신속히 밟느냐는 시장 능력의 문제다. 10~15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면 어반루프부터 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어 변 후보는 신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도시철도 사업절차’의 내용이 담긴 팻말을 꺼냈다.

사업에 필요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국가 승인, 기본계획 수립 등 지금부터 절차를 추진해도 2035년이 돼야 지하철을 건립할 수 있다며 ‘2030년 어반루프 완공’ 주장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그 절차를 그대로 따르면 가덕신공항도 2035년에 놓아야 한다”며 “국토부의 2035년 개항 검토 결과를 비난한 분이 그 절차를 갖고 이의제기하는 것은 국토부 관료들이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하는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이후 박 후보가 최근 재판이 열렸던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변 후보의 입장을 묻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변 후보가 “행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말해 한동안 분위기가 격앙되기도 했다.

두 후보가 신경전을 벌이는 동안 김영진 정의당 후보는 부산 지하철의 높은 사고율을 지적하고, 지지부진한 코렌스 일자리 사업을 광주형 일자리와 비교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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