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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구청장 후보 내정?”…대전지역 지방선거 공천 소문에 ‘시끌’

국민의힘 중구·서구 당협 중심 특정인사 전략공천설 양홍규 시당위원장 "공정한 경선 원칙" 소문 부인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1,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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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구청장 후보 내정?”…대전지역 지방선거 공천 소문에 ‘시끌’

국민의힘 대전시당 양홍규 위원장이 29일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우 공동선대위원장, 양 위원장,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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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양홍규 위원장이 29일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장우 공동선대위원장, 양 위원장, 이은권 총괄선대위원장. (국민의힘 제공) ©뉴스1

20대 대선을 30여일 앞두고 대전지역 일부에선 벌써부터 6·1지방선거 관련 공천 문제를 둘러싼 잡음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일부 당원협의회에서 구청장 후보를 낙점하고 시·구의원까지 공천 대상자로 이미 내정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당원들 사이에서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대선을 앞두고 지방선거 관련 공천 룰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 일부 당협위원장이 이미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공천을 마무리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러한 소문은 중구와 서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공직자 출신인 김광신 전 중구 부구청장(65)과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57)이 각각 중구청장, 서구청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촉발됐다.

실제 중구당협위원장인 이은권 전 국회의원(64)은 김 전 부구청장을 경선 없이 구청장 후보로 전략 공천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 전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민주당과 상대할 후보로 김 전 부구청장처럼 인품이나 스펙이 좋은 인물을 찾기 힘들다”면서 “영입 인사로서 구청장 후보로 눈여겨보고 있다”고 했다.

김 전 부구청장은 이 전 의원이 중구청장 재임 시절 부구청장을 지냈고, 지역의 한 유력 건설회사에 상임고문으로 재직하면서 이 전 의원과 소통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전 부구청장의 전략공천설이 퍼지자 지역 핵심 당원들은 중앙당의 공천 룰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협위원장이 공천권을 마음대로 행사하려 한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중구 당협의 한 핵심 당원은 “대선도 끝나지 않았고, 중앙당 공천 룰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구청장, 시·구의원 후보들이 모두 정해졌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면서 “만약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거치지 않고 밀실공천, 전략공천을 시도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30년의 공직생활을 접고 지난해 12월 말 명예퇴직한 서철모(57)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의 서구청장 출마선언으로 서구 지역도 시끄럽다.

국민의힘이 1급 고위직 공무원을 영입, 서구청장 후보로 낙점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면서 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힌 몇몇 인사들의 반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이 지역의 핵심 당원은 “공천이 아닌 사천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기 위해선 공정한 룰에 의한 경선이 필수일 것”이라며 “그동안 당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온 당원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경선에 참여할 기회는 보장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이준석 당 대표가 시의원 이상은 전부 기초능력테스트를 거쳐야 하고 책임당원이 인구의 1% 이상인 지역구에 대해선 책임당원만으로 경선을 실시하겠다고 했다”며 “그것이 중앙당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후보자와 당협위원장이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임의적으로 공천하면서 불공정 시비가 많이 일어났다”며 “당의 방침은 공정한 경선이 원칙이고 중앙당의 공천 룰은 대선 끝나고 3월 10일께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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