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K-푸드 열기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버밍햄에서도 김치 축제가 준비되고 있어 주목된다.
버밍햄 한인회(회장 최시영)는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버밍햄 한인 장로교회에서 “2023년 김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주소= 7814 Helena Rd., Pelham, AL 35125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김치의 맛을 보는 시식 코너, 김치 만들기 체험 코너,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은 2020년부터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김치의 다양한 재료 하나(1) 하나(1)가 모여 면역 증강·항산화·항비만·항암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만들어낸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것이다.
문의: 최시영 회장, 205-914-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