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동안 세 명의 버밍엄 우편 배달부가 무장 강도들의 표적이 됐다. 연방우체국(USPS)은 체포를 유도하는 정보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있다.
연방 우정 조사관들은 WBRC 방송에 6월 18일(토)에 처음 발생하고, 6월 21일(화)은 30분 이내에 두 건의 무장 강도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수사관들은 연관된 범인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지만, 차량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토니 로빈슨(Tony Robinson) 연방 우정 조사관은 “무엇을 빼앗겼든 아니든 강도사건은 항상 연방 범죄”라며 “누군가가 그것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차량) 뒷쪽에 종이 태그가 붙어 있는데, 누군가 어딘가에 주차돼 있는 걸 봤을 것이다. 본 사람은 법 집행관이나 우편 수사관들에게 알려주면 된다.”고 당부했다.
로빈슨은 2015~2017년형 검은색 닛산 베르사(Versa) 차량으로 뒷면에 스포일러가 있고 지붕에 페인트가 벗겨져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편배달부도 다치지 않았꼬 우편물도 도난당하지 않았지만 장비를 도난당했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이것은 무장 강고였다”며 “우편장비나 개인 소지품이 집배원에게서 도난당했을 때, 이 경우는 우리가 일부 장비를 도난당했는데, 그러면 그들은 연방법원에 기소돼 그에 상응하는 기간 동안 복역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빈슨은 용의자가 여러 명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경우, 같은 그룹이나 배후에 있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로빈슨은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받기 위해서 “그들의 친구라도 신고하는 것이 우리의 희망”이라며 “이것이 이웃들이 집배원들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유다. 만약 그들이 자신들을 미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을 본다면, 누군가 의심스러운 사람을 본다면, 현지 법 집행기관에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USPS는 검은색 닛산 베르사에는 녹색과 흰색 드라이브 타임 종이 태그가 달려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