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9,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Home 미국/국제

백악관 “국가안보에 필요한 일 계속…정보 보호 능력이 공격받아”

"우크라 주재 미 대사관에 미군 주둔…전장에서 안 싸울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13, 2023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0
백악관 “국가안보에 필요한 일 계속…정보 보호 능력이 공격받아”

최근 유출된 미국 기밀문서에서 미국이 동맹국을 상대로 도·감청을 해온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백악관이 “국가안보에 필요한 일은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며 “정보 보호 능력”이 뚫린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북아일랜드 순방 동행 중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가 아는 한 최선을 다해 설명하기 위해 관련 동맹국 및 파트너에게 손을 내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현재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범죄 조사가 진행 중이며 국방부 전체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며 “우리는 그들(동맹국)의 질문과 우려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현 시점에서 답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유출된 문서의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우리는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한 일을 해야하고, 앞으로 그런 일들을 해나갈 것”이라며 또다시 드러난 동맹국에 대한 도감청 논란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에 필요한 정보 수집 활동을 포기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아울러 “이번 사태는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 공격받은 것”이라며 “우리가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유”라며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정보 수집 활동의 정당성 여부가 아니라 정보를 잘못 관리해 이것이 유출된 데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커비 조정관은 미국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특수 부대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문건 내용과 관련해선 “특수부대는 전장에서 싸우고 있지 않다”면서도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에 소규모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미군의) 숫자 등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며 “이 전쟁에서 미군이 직접 싸우지 않을 것이라는 데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은 유출 문건을 인용하며 나토 회원국인 미국, 프랑스, 영국, 라트비아의 특수작전 요원들이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국방부 장관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군은 없다”며 “해당 문서는 프랑스군에게서 나온 내용이 아니며, 출처가 불분명한 문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반박한 바 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AL/로컬/지역

전북 중학생 24명, 앨라배마 NASA 스페이스 캠프 참가

10월 28, 2025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AL/로컬/지역

앨라배마 주정부, 한국사무소 설립 추진

10월 28, 2025
아이비 주지사 “남부 자동차 산업, 혁신과 성장의 중심”
인물/피플

앨라배마주, 노동부(Department of Workforce) 신설

10월 17, 2025
Next Post
‘강제동원 피해자’ 15명 중 10명 정부안 수용… 14일부터 지급

'강제동원 피해자' 15명 중 10명 정부안 수용… 14일부터 지급

“美기밀문건 첫 유포자, 보안시설 근무 20대男…닉네임은 OG”

"美기밀문건 첫 유포자, 보안시설 근무 20대男…닉네임은 OG"

서한 오토, 조지아에 공장 투자…현대 전기차 협력업체론 7번째

서한 오토, 조지아에 공장 투자…현대 전기차 협력업체론 7번째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사회
  • 산업/IT/과학
  • 연예/스포츠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