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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백신 미접종 임신부 입원 증가…델타 유행 이전 보다 2배 많아

美 연구팀 "델타변이 감염시 위중증 가능성 높아…백신 접종해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0월 1,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0
미국 4분 차이 세쌍둥이 자매, 임신도 같은 시기 ‘화제’

임신한 쌍둥이 자매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더유에스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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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임신부들이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댈러스캠퍼스 의과대학 및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병원 연구팀은 현재 주요 공공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임신부 환자들의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사례를 통해 특히 현재 유행 중인 델타 변이로 인해 그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해당 연구결과를 최근 ‘미국 산부인과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 게재했다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 유행 후 임신부 코로나 환자 급증…8월 말 최고조

연구팀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2021년 9월 4일까지 댈러스 카운티(최소 행정단위) 내 공립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임신부 1515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임신부 코로나19 환자들의 비율은 지난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10~1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유행하기 전인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배가 넘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델타 변이가 급증하면서 임신부들의 코로나19 발병뿐 아니라 감염된 임신부들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객관적인 증거라고 주장했다.

전체 임신부 코로나19 환자들 중 82명이 중증으로 진행돼 심각하거나 위중한 환자들의 비율은 전체 환자들 중 약 5.4%였다. 그중 10명은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했으며 2명은 사망했다.

지난 2월과 3월 대부분은 위중증 환자 발생이 없었다. 그러나 지역 내 델타 변이가 유행하면서 8월 및 9월에는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들의 수가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8월 마지막 주에는 전체 중증 코로나19 환자들의 3분의 1이 발생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이후 입원한 환자 82명 중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전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

에밀리 아디카리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캠퍼스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는 “이는 우려스러운 추세이며,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을 받지 않는 여성들에서 주로 이런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여성들이 임신 중에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지만 그간 연구를 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이스라엘 연구팀이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임산부가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유의하게 낮았다. 미국산부인과학회는 이를 바탕으로 2021년 7월 30일 임신부 및 수유부도 백신 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연구팀은 “임산부는 모든 유형의 중증 호흡기 감염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은 모든 지역사회의 임신부와 수유부가 더더욱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최근 유행 중인 델타 변이로 인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진다”며 “임신부는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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