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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경제

‘박스권’ 갇힌 이재명…文정부 부동산 정책 뒤집고 ‘중도층’ 공략

"역대 민주 정부, 재개발·재건축 과도 억제"…文정책 사과 "文정부와 결 다르다? 맞는 말…국민 불편 방치 이유 없어"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13, 2022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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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갇힌 이재명…文정부 부동산 정책 뒤집고 ‘중도층’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2.1.1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2.1.12/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박스권에 갇힌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울 부동산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거듭 사과하는 등 현 정부와 차별화를 보이며 중도층 확장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전날(13일) 서울 노원구에서 노후아파트 정책간담회를 갖고 “부동산 이야기를 하면 정말 드릴 말씀이 없다”며 사과의 뜻을 표하는 한편, 재건축·재개발 시 용적률과 층수규제, 안전진단 등 절차 완화를 통한 추가 주택 공급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앞서 ‘다주택 규제’에 몰두했던 문 정부 정책과는 상반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주장하며 본격 거리두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정부 측 반발에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통해 매물을 유도해야 한다고 맞섰다.

이 후보는 “역대 민주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을 과도하게 억제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재개발·재건축을 금기시하지 말고 국민의 주거 상향 욕구도 존중해야 한다”며 “재개발·재건축은 도심 내 중요한 주택 공급 수단이며 도시 슬럼화를 막고 거주 주민들의 주거의 질을 높이는 필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신속협의제 도입 △용적률 500%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지역 신설 △고도제한지역, 1종 일반 주거지역 맞춤형 지원대책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공공재개발 활성화 △리모델링 특별법 제정을 통한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재개발·재건축 규제 고삐를 쥐어온 문 정부와 대비되는 정책 행보다.

또 앞서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사과했던 이 후보는 이날도 ‘돌아선 부동산 민심’을 잡기 위해 다시금 사과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당일 간담회에서 “국민 여러분께 부동산, 주택 문제로 고통받게 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정책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발표한 내용이 현 정부 정책과 거리가 있다’는 질문에 “문 정부와 결을 달리 하지 않느냐는 말씀인데 공감한다, 맞다”고 답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정책의 일관성은 중요한 가치이지만 국민의 불편을 방치하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이 후보의 행보는 최근 박스권에 갇혀 오르지 않는 지지율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문 정부와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으로 중도층을 공략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차담을 위해 상춘재로 향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1.10.26/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최근의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이 후보는 30%대 지지율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업체 4개사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12일 실시해 13일 발표한 1월2주차 전국지표조사(NBS) ‘대선후보 지지도’에서 이 후보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36%를 기록했던 1월1주차 조사와 비슷한 수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 참조)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대선 후보로 확정된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가상 양자 대결에서 꾸준히 30%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뚜렷한 상승세는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선대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이 후보는 연일 부동산·경제 정책 등을 발표하며 지지층 결집보다 중도층 공략 및 외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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