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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푸틴, 1985년 냉전 종식 서막 연 제네바서 만난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4, 2021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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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은 바이든-해리스

타임 2020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오는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제네바 소재 레만 호수가 보이는 ‘빌라 라 그렁주'(Villa la Grange)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냉전이 한창이던 1985년 11월19일 로널드 레이건 당시 미국 대통령과 마하일 고르바초프 당시 소련 공산당 서기장의 첫 만남 역시 제네바 호수 연안에 위치한 19세기 후반 저택에서 성사됐다.

당시 제네바에서 열린 첫 미·소 정상회담은 그로부터 6년 뒤인 1991년 소련 붕괴로 냉전 종식을 불러일으킨 신호탄이 됐다고 AFP 통신은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소 정상은 19~20일 양일간 회담을 통해 당시 한창이던 핵무기 경쟁 완화를 목표로 동서 화합을 도모하고자 했다. 당시 취재진은 3500여명에 달했다.

AFP는 레이건과 고르바초프가 중립국 스위스 제네바에서 처음 만나 7초 동안 악수한 장면은 미·소 해빙의 징후로 꼽았다.

아울러 고르바초프가 레이건을 맞이하기 위해 먼저 장소에 도착한 것에 대해 “공포로 점철된 시기인 냉전이 끝나가고 있다는 신호”였다고 당시 캐나다 공영라디오 소속 크리스티앙 베르티아우메는 말했다.

회담을 취재한 디디에 라피로니 전 AFP 특파원 역시 “분위기는 편안했다”며 “이들은 다른 두 진영을 유혹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동시에 우리는 모두 그것이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오는 미·러 정상회담에서 36년 전 양국 정상이 제네바에서 보여줬던 우애가 재현될지는 미지수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니발니 구금, 사이버 공격, 우크라이나 문제 등을 문제 삼아 대러 공세를 강화하면서 양국 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13일) 로시야1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같은 조치를 한다면 사이버 범죄자를 미국에 인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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