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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파월 의장과 말한 적 없어”..연준 독립성 강조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4월 7, 2021
in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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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美 FOMC…제로 금리 동결·경제 전망 상향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블룸버그통신 영상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과 말한 적이 없다고 확인하면서 연준의 독립성을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연준은 독립적 운영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행정부에서 행해졌던 것과 같은 일들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재닛 엘런 재무장관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눈다고 답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파월 연준 의장의 전임자였던 엘런 장관과 긴밀하게 경제 정책을 조율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준 인사에 변화를 줄 여지는 있다. 파월 의장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명했고 내년 2월 임기가 끝난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낙점했던 주디 셀톤의 연준 이사지명을 철회한 바 있다.

파월 의장이 연임할 수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파월 의장의 연임을 승인하면 연준이사회의 공석은 1명이다. 파월은 지난 2018년 2월 연준 의장에 취임했는데, 그의 전임자가 현재 재무장관인 옐런이다. 옐런은 2014~2018년 연준 의장을 지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통령이었던 시절 임명됐다.

파월 이전까지 연준 의장은 통상 2번의 임기로 8년을 보장받는 것이 40년의 관행이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러한 관행을 깼다. 이로 인해 옐런은 첫번째 임기를 마치고 연준 의장자리를 파월에게 넘겼다. 정치학을 공부하고 월가에서 변호사를 지낸 파월은 비(非) 경제학자로서 처음으로 연준 의장을 맡았다. 앞서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2년 연준 이사로 합류해 옐런과 인연은 깊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집권 기간 자신이 임명한 파월 연준의장을 수 차례 “해고”하겠다며 위협하기도 했다. 기준 금리를 더 낮춰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연준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여파로 결국 제로(0) 금리를 도입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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