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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베선트 “올해 실질 GDP 3% 성장…물가 상승은 관세 때문 아냐”

서비스 중심 경제 구조가 물가 자극…생활비 부담은 “바이든 행정부 책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2월 7, 2025
in 미국/국제, 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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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장관 베선트 “올해 실질 GDP 3% 성장…물가 상승은 관세 때문 아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올해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선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CBS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 인터뷰에서 “셧다운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예상보다 견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원인이 관세 때문이라는 주장에 선을 그었다. “물가 상승은 서비스 중심의 경제 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며, 수입품 물가는 전체 인플레이션보다 낮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수입품 인플레이션은 1.8%로, 개인소비지출(PCE) 기준 전체 인플레이션율 2.9%보다 낮다.

생활비 부담 증가에 대한 지적과 관련해서 베선트 장관은 “국민들의 고통을 부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이러한 부담은 바이든 행정부 시기 형성된 ‘내재된 인플레이션’과 민주당 정책이 야기한 희소성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바이든 시절 ‘서민 지수(Common Man Index)’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크게 웃돌았으나, 올해 처음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식료품·휘발유·임대료 등 서민 소비 품목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했다.

베선트 장관은 내년 인플레이션이 더욱 가파르게 하락하며 “미국 경제는 번영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쇠고기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그는 현 정부의 조사가 바이든 행정부의 접근과는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농민 지원을 위해 농무부가 단기 구제책인 ‘브리지 페이먼트(bridge payment)’를 발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중국과의 무역 협상 진전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합의 이후 중국의 콩 구매량이 크게 증가했고, 가격도 12~15% 상승했다”며 중국이 올해 1250만 톤, 향후 3년간 2500만 톤의 콩을 구매하기로 하며 농업 부문에 ‘확실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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