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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코로나/건강/보건

미국 코로나 사망자 45~74세가 40%…교통사고 사망률 100배 이상

고령층 감염 완화 조치, 전체 사망자 줄이는데 도움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1월 24, 2021
in 코로나/건강/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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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틀립 전FDA국장 “영국발 변이 미국에 이미 유입됐을 것”

코로나19.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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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고령층뿐 아니라 중년층에도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중년층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할 확률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확률 보다 무려 100배 이상에 달했다.

25일 미국 다트머스대학교가 진행한 코로나19 감염 사망률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고령층뿐 아니라 중년층에도 치명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는 다트머스대학교 연구진들의 주도로 미국 하버드대학, 케이스웨스턴리저브 의과대학, 호주 울러공대학 연구진의 공동 연구로 지난달 초 ‘유럽역학저널(Europe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지난 미국, 캐나다, 아시아, 그리고 유럽 국가들 중 33개 지역에서 2020년 9월 18일 이전 공개됐던 연구논문 및 정부 보고 1146개 중 113개를 조사 및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했던 앤드류 래빈 다트머스대학교 경제학 교수는 “중년층의 경우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것보다 100배 이상으로 크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소아·청소년 또는 청년들은 거의 없지만 중년 및 고령자로 갈수록 그 위험이 점차 커진다”고 말했다. 연구진이 논문에서 추정한 감염사망률(IFR)은 55세 0.4%, 65세 1.4%, 75세 4.6%, 85세 15% 그리고 90세 이상은 25%가 넘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 연구결과는 실제로 미국 질병예방감염센터(CDC)에서 발표하는 매주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보고와도 상당히 일치했다. 래빈 교수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사망자 중 45세~74세가 약 40% 가까이 차지한다. 75세 이상이 약 60%를 차지하고 45세 미만 사망자는 약 3%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또한 영국과 미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 또는 기타 의도하지 않은 부상의 연간 위험과 코로나19 IFR비율을 비교했다.

분석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45-54 세의 영국인은 연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할 위험보다 약 115배 높은 사망 위험이 높았다. 논문에 따르면 45세~54세의 코로나 IFR은 0.23인 반면 영국 내 동일 연령층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확률은 0.002였다. 미국의 경우 0.013으로 약 18배 차이가 났다.

55-64 세에선 차이가 더 컸다. 55세~64세 코로나 IFR은 0.75인 반면 영국 내 동일 연령층의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확률은 0.003 수준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약 250배 높았다. 미국은 약 58배 수준이었다.

이러한 차이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45세~54세와 55세~64세의 교통사고 사망률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코로나19 IFR은 3배 가까이 상승했다.

연구진은 효과적인 치료법이나 백신이 없다면, 대규모 집회금지나 봉쇄 등 ‘비약물적조치(NPI)’ 도입을 결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령층의 감염을 완화하기 위한 공중 보건 조치는 총사망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빈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배포되기 시작했지만 대중들에게 완전히 보급되기까지는 몇 달이 더 걸릴 것”이라며 “이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자신, 가족, 친구 및 지역 사회 구성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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