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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크라, 고위급 종전 회담 개시…”평화 달성할 모든 준비됐다”

러시아 "부분적 휴전 논의할 시점 아냐…미국, 우크라 평화 준비 확인할 것"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3월 11, 2025
in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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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크라, 고위급 종전 회담 개시…”평화 달성할 모든 준비됐다”

A Washington DC lamppost with the US and Ukraine flags on the Pennsylvania Av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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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크라이나가 11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우크라이나 고위급 대표단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종전 방안 마련을 위한 회담을 개시했다.

미국 측 대표단으로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참석했으며 우크라이나 측에선 안드리 예르마크 대통령 비서실장과 루스템 우베로프 국장장관이 자리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사우디를 찾아 전날 사우디의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회동했다. 다만 이날 미국 측과 회담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이번 회담에선 부분적 휴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재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 협정 체결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예르마크 실장은 이날 미국 측과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예르마크 비서실장은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국 측과 회담이 매우 건설적으로 시작됐으며 우리는 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과 광물 협정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지만 공개 충돌한 끝에 파국을 맞았다. 이후 양측 대표단의 공식 회동이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은 재건 과정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광물 자원 통제권을 갖는다는 내용의 광물 협정에도 서명하지 않고 미국을 떠났다. 이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과 정보 공유를 중단했다.

루비오 장관은 “좋은 회담이 되길 기대하며 긍정적인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국의 정보 공유가 완전히 중단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부분적 휴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이런 수준의 양보가 필요하다”며 “양측이 모두 양보하지 않는 한 휴전과 전쟁 종식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이날 모스크바를 겨냥해 드론 공격을 감행한 것도 러시아에 공중·해상에서의 군사 활동 중단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리 코발렌코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장은 “이번 공격은 푸틴에게 공중 휴전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알리는 추가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다만 러시아는 부분적 휴전에 대해 입장을 밝힐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부분적 휴전에 대한) 입장을 논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미국은 오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가 얼마나 평화에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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