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0월 22,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AL/로컬/지역

미국 가장 행복한 주는?…앨라배마, 하위권 47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9월 9, 2025
in AL/로컬/지역, 생활/건강
0
[단독] 앨라배마 영어 못하는 트럭 운전자 2명 퇴

앨라배마의 한 도로/ALDOT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2025년 ‘스위트 홈 앨라배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앨라배마주의 ‘행복 순위’는 전국적으로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 사이트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주(State)’ 순위에서, 앨라배마는 50개 주 중 47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정서 및 신체적 웰빙, ▲직장 환경, ▲지역사회 및 환경 등 세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우울증 유병률, ▲수면시간, ▲기대수명, ▲주당 근로시간, ▲출퇴근 시간, ▲실업률, ▲이혼율, ▲자원봉사 참여율, ▲날씨 등 총 30개 세부 지표를 종합 평가했다.

각 항목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가중 평균을 통해 최종 순위를 산정했다.

조사 결과, 하와이(65.50점)가 가장 행복한 주로 선정됐고, 메릴랜드(64.13점), 네브래스카(63.61점), 뉴저지(63.42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앨라배마는 40.69점으로, 아칸소(37.03점), 루이지애나(34.26점), 웨스트버지니아(32.04점)보다 간신히 앞선 수준에 머물렀다.

특히 ‘지역사회 및 환경’(Community & Environment) 항목에서 앨라배마는 전국 46위에 그치며, 지역 커뮤니티 소속감과 거주 환경에서의 취약함이 드러났다.

앨라배마대 피터 D. 하암스 교수는 월렛허브와의 인터뷰에서 “행복은 단일 요인으로 정의되기 어렵고, 개인의 삶의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며 “인간은 본능적으로 성공하고, 관계를 맺고,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한다. 이 세 요소가 부족하면 우리는 불만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월렛허브의 이번 순위는 앨라배마가 개선해야 할 점들을 조명하지만, 지역 전문가들과 정책 담당자들은 해당 지표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말 것을 조언하고 있다.

실제로 월렛허브가 앞서 발표한 ‘미국에서 살기 좋은 주’ 조사에서는 앨라배마가 ‘주거비 부담이 가장 낮은 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부동산 가격과 재산세 부담이 낮아, 실생활 만족도에서는 여전히 강점을 가진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AL/로컬/지역

전남 글로컬 K-에듀센터,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서 홍보

10월 20, 2025
앨라배마 마사지업소 인신매매 단속
AL/로컬/지역

[속보] 마사지 업소 인신매매 수사…여성 9명 발견

10월 17, 2025
앨라배마 메르세데스-벤츠 노조 투표 오늘부터 시작
AL/로컬/지역

벤츠 앨라배마 공장, 새 물류업체 찾는다

10월 17, 2025
Next Post
앨라배마 버밍햄  9월 음식 축제 놀러오세요

앨라배마 관광 수입, 2025년 250억달러 돌파 전망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백악관 “국토안보부·상무부 공동 비자 개선 논의"

조지아 구금 한국인 10일 오후 석방…11일 저녁 인천 도착 예정

조지아 구금 한국인 10일 오후 석방…11일 저녁 인천 도착 예정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