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0월 26, 2025
Advertisemen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Home 연예/스포츠

“무조건 중국 앞에서 달려라”…편파 피할 방법 ‘폰타나처럼’

올림픽 3관왕 진선유 한탄 조언 "옆에 붙어서도 안돼"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2월 7, 2022
in 연예/스포츠
0
“무조건 중국 앞에서 달려라”…편파 피할 방법 ‘폰타나처럼’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왼쪽)와 중국 장 유팅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2.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경기에서 1위로 통과한 황대헌이 전광판을 보고 있다. 황대헌은 레인 변경이 늦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2022.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무조건 중국 선수들 앞에서 달려야한다는 말밖에 해줄 게 없네요.”

개막 전부터 홈 텃세가 우려됐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예상대로 연일 기막힌 판정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남은 쇼트트랙 종목은 6개. 똑같은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뭔대 대응책을 마련해야하는데, 답이 뾰족하지 않다. 그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방법 밖에 없다.

중국은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쇼트트랙 3종목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가져가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하지만 중국 쇼트트랙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한 혼성계주와 남자 1000m 모두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이 나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자 1000m에서 런즈웨이의 금메달이 결정되자 관중석에 앉아있던 각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고개를 가로 젓거나 두 팔을 벌려 항의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중국의 홈 텃세는 지난 5일 혼성계주에서부터 나왔다. 당시 중국은 준결승전에서 3위에 그쳐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하지만 레이스가 끝난 뒤 심판들은 5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비디오 판독 후 미국과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의 반칙을 선언하며 두 팀을 탈락 시켰다. 미국의 탈락으로 조 3위에 머물렀던 중국은 조 2위를 마크, 결승에 올랐다.

심판에 따르면 중국의 장유팅과 런즈웨이가 배턴 터치를 할 때 ROC가 둘의 터치를 방해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의 반칙도 지적, 2팀의 탈락을 결정했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한 국제심판은 “미국과 ROC, 중국 모두 실격됐어야 한다. 중국은 선수들끼리 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의 홈 텃세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도 편파 판정은 이어졌다. 이번에는 한국이 희생양이 됐다.

7일 중국 베이징 수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심판진들이 비디오판독을 하고 있다. 2022.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남자 1000m 준결승에 오른 황대헌(23‧강원도청)과 이준서(22‧한국체대)가 각각 1, 2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모두 실격 처리됐다. 황대헌과 이준서가 탈락한 자리는 런즈웨이와 리원룽, 우다징 등 중국 선수들이 채웠다.

관중석에 앉아 있던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 선수들은 중국 남자 선수들이 심판 판정으로 결승에 오르자 엄지를 아래로 내리며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아직 많은 종목이 남아 있는 가운데, 남은 경기에서 원했던 메달을 따오기 위해서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 방법 밖에 없다.

이날 여자 500m 우승자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가 좋은 예다. 폰타나는 예선부터 중국 선수들이 손도 쓰지 못할 정도로 빼어난 경기력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 심판들도 그의 500m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왼쪽)와 중국 장 유팅이 5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예선에서 질주하고 있다. 2022.2.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이정수 KBS 해설위원은 “모든 선수들은 올림픽 메달은 하늘이 내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보면 심판이 메달을 결정하는 것 같다”고 비꼰 뒤 “그래서 폰타나가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느껴진다. 중국 선수들이 추월할 능력이 안되니까 홈 텃세도 오심도 나올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

경기 후 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출신인 진선유 KBS 해설위원은 격앙된 목소리로 “이게 쇼트트랙이 맞나. 황대헌의 레이스는 칭찬 받아 마땅한 플레이었다”며 “이제 후배들에게 ‘중국 선수들 앞에서만 달려라’라고 말해주고 싶다. 옆에 붙어서도 안 된다”며 압도적인 경기만이 편파 판정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상미 MBC 해설위원 역시 “어이없는 판정만 나오고 있다. 옷깃만 스쳐도 안 된다. 이런 판정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 작정하고 중국에 메달을 주려는 느낌”이라며 편파 판정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Related Posts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AL/로컬/지역

이태호 프로, ‘코튼우드 드라이빙 레인지’서 골프레슨

7월 3, 2025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연예/스포츠

이정후 “부상 없이 시즌 소화가 목표…저지·오타니처럼 항상 잘 할 순 없어”

5월 23, 2025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AL/로컬/지역

전 어번 수영 선수 출신,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위원장으로 선출

3월 20, 2025
Next Post
최태원 회장, ‘첫 12연승’ 프로농구 SK 격려 “행복한 경기 펼쳐달라”

최태원 회장, '첫 12연승' 프로농구 SK 격려 "행복한 경기 펼쳐달라"

‘2인자 전중선’ 체제 굳히는 포스코…’지주사 청사진’ TF에 쏠린 눈

'2인자 전중선' 체제 굳히는 포스코…'지주사 청사진' TF에 쏠린 눈

반도체 대란에도 르노삼성의 비결은?…첫달 판매량 유일하게 늘어

반도체 대란에도 르노삼성의 비결은?…첫달 판매량 유일하게 늘어

  • 회사소개 인사말
  • 오시는길
  • 회원서비스이용약관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AL/로컬/지역
  • 타운뉴스
  • 한국
  • 정치/경제
  • 미국/국제
  • 문화/예술
  • 연예/스포츠
  • 사회
  • 생활/건강
  • 인물/피플
  • 종교
  • 비디오
  • 산업/IT/과학
  • 사설/칼럼

© 2025 Alabama Korean TImes - empowered by Appl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