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화이트워터가 개장한지 하루 만에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공원측이 밝혔다.
방문객들은 앨라배마 전역과 콜로라도 등 타주에서 와 몽고메리 화이트워터 시설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엘리엇 터너는 WSFA12뉴스에 “정말 좋았다”며 “이곳 사람들은 매우 친절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조나단 서먼(Jonathan Thurman)과 같이 오랫동안 카약을 탔던 사람들도 래프팅과 카약을 즐기기에 아주 좋다고 말하면서 수로 시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WSFA12는 전했다.
서먼은 “카약을 즐기고 싶을 때마다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화이트워터 파크의 래프팅 가이드인 아담 베일리(Adam Bailey)는 “실제로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수로에 올라가기 전에 바닥 연못에서 물 위에서 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며 “내려갈 때쯤이면 어떤 느낌일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급류타기 같은 활발한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공원을 산책하며 넓은 녹지 공간과 같은 시설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를 경험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 공원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