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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한인회, 40회 동남부체전서 종합 4위

90여명 출전…e-스포츠·줄다리기 등 3위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by 앨라배마 타임즈 | Alabama Korea Times
6월 12, 2022
in AL/로컬/지역, 연예/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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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한인회, 40회 동남부체전서 종합 4위

11일(토)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제40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조창원 몽고메리한인회장(가운데)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오른쪽)과 홍승원 이사장(왼쪽)에게서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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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토)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제40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조창원 몽고메리한인회장(가운데)이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오른쪽)과 홍승원 이사장(왼쪽)에게서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미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 축제로 불리우는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올해는 40회를 맞아 지난 9~11일 애틀랜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몽고메리 선수단은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뒀다.

90여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한 조창원 몽고메리 한인회장은 11일(토)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이날 몽고메리팀은 대회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e-스포츠 대회에서 3위에 올랐고, 행사 마지막에 치러지는 줄다리기에서도 3위를 기록했다.

올해 동남부체전에 처음으로 도입된 e-스포츠 종목에서 3위에 입상한 몽고메리 선수팀이 메달을 걸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주최측은 참가 한인회의 거리를 점수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팬데믹 때문에 움츠렸던 한인회가 다같이 모여서 (체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목표는 1등 이었으나 4등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받았기 때문에,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불만은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오래간만에 큰 행사를 하다보니까 자금 문제도 있었고 선수 모집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인사회에 “많이 도움 주셔서 4등이나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또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앞으로는 1등을 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동남부체전은 전통적으로 개최했던 개막식 전야제 외에도 40주년을 맞아 다문화축제, K-팝 커버댄스 대회, K-팝 콘서트 등을 추가로 마련해 올해 행사의 의미를 드높였다. 특히 대회 사상 처음으로 e-스포츠 부문을 추가하고 K-팝 콘서트를 개최한 것 등은 인종과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대화합의 축제를 성사시킨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18개 지역 한인회에서 805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연합회에 26개 지역 한인회가 속해 있지만, 8개 한인회는 현재 회장이 공석인 상태여서 18개 한인회가 온 것은 모든 한인회가 온 것이나 다름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열 서너개” 한인회만이 정식으로 선수단을 동행했고, 나머지 한인회는 회장단만 참석한 것이라고 최 회장은 덧붙였다.

홍승원 연합회 이사장은 폐막식 직전 기자들에게 “각 지역 한인회에서 협조해주고, 최병일 회장과 임원들이 잘 준비하셔서 성대하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아쉬운 점이나 보안할 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볼 때는 다 잘된 것 같이 느껴지는데, (연합회) 임원들과 평가회를 갖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더 보완하겠다”고 답했다.

둘루스 고등학교를 주 경기장으로 기타 여러 부경기장에서 함께 진행된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애틀랜타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애틀랜타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선수단(172명)을 파견하고 이번 대회 기간 내내 강한 단결력을 과시한 어거스타가 차지했고, 3위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4위는 앨라배마 몽고메리, 5위는 테네시 낙스빌이 차지했다.

올해 처음 도입하면서 1천 달러의 상금을 내건 e-스포츠 종목에서는 낙스빌이 우승을 차지했고, 어거스타가 2위, 몽고메리가 3위를 차지했다.

1천 달러의 상금이 별도로 걸렸던 e-스포츠 수상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낙스빌이 우승을 차지했고, 어거스타가 2위, 몽고메리가 3위를 차지했다.

시범종목으로 체택된 장애인 3종 종목(태권도, 육상, 한궁)도 지역 한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요일(11일) 주경기장과 한인회관에는 한인 프랜차이즈 기업 W&B 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가 푸드트럭을 배치하고 윙과 프랜치프라이를 무료로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델타항공, 건설회사 시스콘, 조지아파워, 하나팩토리, 뱅크오브호프, K-스터디움 등이 굴직한 후원을 해줘 감사패를 받았다.

올해 체전에는 시스콘(대표 김성도)과 하나팩토리(대표 안순해) 등 앨라배마 한인기업들도 큰 후원을 했다.

주최측은 폐막식에서 종목별 MVP 선수들에게 시상하고, 지역별 차세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제40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종목별 MVP 선수들이 11일(토)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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